12일(월), 연기복 증평군수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이 열렸다. 연기복 후보는 회견문 낭독에 앞서 모두발언을 하였다.

그는 모두발언에서 “새정치에 동조해 새정치연합에 복당했는데, 새정치보다 단지 선거에 이기기위한 공천을 하여 탈당을 결심했다.

탈당이 얼마나 큰 위험을 감수해야하는지 알지만, 밀실야합 전략공천을 납득할 수 없다. 무소속으로 출마해 군민들의 심판을 받겠다.”고 말했다.

연기복 증평군수 예비후보가 지지자들과 증평군청 기자실을 찾아 출마 기자회견을 갖었다.

연기복 후보는 기자회견문에서 “오늘 다부진 마음으로 2전3기의 도전을 시작한다. 지난 9년간 많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민생행보를 했다. 어려운 경제현실로 일자리를 찾아 타지로 떠나는 군민들을 보며 안타깝고 가슴이 아팠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교육, 문화,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한차원 더 높은 증평군을 만들겠다.

증평을 위해서 첫째 지역농산물의 브랜드화와 물류시스템을 개선하겠다. 둘째 소외 계층의 복지 확대 및 감동 복지행정을 구현하겠다.

셋째 출산 보육 급식 등 여성정책을 추진하겠다. 넷째 재래시장 및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겠다. 다섯째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구축하여 공장을 많이 유치 청년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

여섯째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을 구현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연기복 증평군수 예비후보
기자회견문 전문 및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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