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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 김진, 시즌 2관왕 달성하며 ‘백두급 최강자’ 등극
보도자료 복덩이뉴스기자  |  bok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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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03  13:10:50  |  조회수 : 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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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증평군청, 24세) 2일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씨름의 날 및 ‘IBK기업은행 2014 청양단오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150kg이하)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박정석(태안군청)을 3-0으로 물리쳤다.

2014 보은대회서 생애 첫 백두장사에 올랐던 김진은 시즌 2관왕 달성에 성공했다.

반면, 3년 만(11 보은대회)에 지역장사대회 결승에 오른 박정석은 저력을 다했으나, 김진의 벽을 넘지 못해 1품에 머물렀다.

예선 첫 경기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정경진(창원시청)이 패한 가운데 김진은 단연 우승후보로 꼽혔다.

특히, 이미 백두급에서는 적수가 없는 만큼 8강과 4강전에서도 상대에게 단 한판도 내주지 않은 채 순조롭게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 진출한 김진은 3년 만에 결승 오른 박정석과 맞붙었다.

그러나 치열할 것 같았던 승부는 이른 시간에 결정 났다.

김진의 스피드하고 유연한 기술씨름을 바탕으로 첫 판을 들배지기로 가져왔고,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마저 들배지기로 승리해 3-0으로 승리했다.

김진은 “14 보은대회서 첫 장사 했을 때 보다 기분이 더 좋다. 이번 대회는 추석대회에 포커스를 맞춘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마음을 먹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정경진 선수랑 대결을 기대했는데 그 점은 조금 아쉽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즌 2연패를 하기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다. 부모님을 비롯해 연승철 감독님, 다시 씨름을 할 수 있게 도와준 부평고 김도현 감독님, 팀 동료들 등 이 자리를 비로소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진은 “이제는 시즌 2관왕을 달성한 만큼 천하장사대회에 포커스를 맞춰 순위권에 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증평군청 인삼씨름단 연승철(44세) 감독은 “앞으로도 더 좋은 성적을 거둬 증평군의 명예와 증평을 홍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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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문화체육과 체육팀 연원석 835-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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