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에 앞서 홍성열 군수와 담소를 나누다. 김기선 상임대표는 홍성열 군수에게 "2012년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 1월말안에는 하여야 한다. 각 학교에서 영양교사들이 계획잡을 기간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 증평군 홍성열 군수

▲ 2012년 새해 신년모임의 포문을 막걸리 건배로 열었다.

▲ 서울친환경무상급식추진운동본부에서 지난해 12월 28일 진행한 '행복한 친환경무상급식 정책 워크숍'자료를 설명하고 있는 김기선 상임대표(사진 왼쪽)

증평군 친환경급식 주민운동본부(상임대표 김기선) 1월 신년모임이 9일(월) 오후6시30분 생선구이 '어미'에서 열렸다.

김기선 상임대표는 " 친환경농산물을 조직이나 단체등에게 선물로 이용할 수 있는 판로를 개척한다면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상임대표는 '행복한 친환경무상급식 정책 워크숍'자료를 설명하며, 2012년 주민운동본부가 가야할길을 전반적으로 생각해보게하는 좋은 자료라고 덧붙였다.

논의 1안으로 '학교급식 2011년도 하반기 만족도 조사결과'(교육청자료)를 검토했다.  급식의 질 영역에서는 만족도가 상반기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무상급식 실시 이후 학생은 후식, 육류 제공횟수가 감소되었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학부모는 급식의 질이 낮아질 것 같다, 육류 제공 횟수 줄어 듬에 대해 우려한 답변이 높게 나타났다.

논의 2안으로 주민운동본부 홍보자료 1차 수정안을 놓고 논의, 올해 홍보리플렛을 제작해 활용할 계획이다.

▲ 이날 어미에서 같은 시간대에 회식을 하러 온 증평읍 미암리 산업단지내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 직원들

▲ SK 이노베이션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