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장 : 도안문화센터

▲ 사회 : 연수희 대원

▲ 국기에 대한 경례! ...  왼쪽부터  오늘 취임하는 제15대 연제원 대장, 이임하는 연세희 대장

▲ 도안면 의용소방대원들과 내빈들

▲ 연세희 전 대장(사진 오른쪽)에게 이시종 충청북도 지사의 공로패를 배달식 증평소방서장(사진왼쪽)이 전수하고 있다.

▲ 동료대원들의 꽃다발을 받고~~ ...

▲ 공로패를 받은 연세희 대장, 배달식 증평소방서장, 이종률 총무부장

▲ 홍성열 군수가 연세희 대장에게 패를 전달하고 있다.

▲ 이재하 증평소방대연합회장(사진왼쪽)이 연세희 대장에게 패를 전달했다.

▲ 신임 연제원 대장이 연세희 대장과 이종률 총무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사진왼쪽부터) 연세희 대장, 연제원 대장, 이종률 총무부장

▲ 이임사 : 연세희 대장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저와 함께 도안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함께 한 우리대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30년이상 긴세월을 돌이켜보면 화재현장에서 목숨을 잃어 안타깝기 그지없었던일, 그중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홍수로 청안천이 범람해 충북선 열차가 탈선했을 때 도안의용소방대가 신속하게 출동하여 증평소방서 119 구조대와 인명구조를 했던 일입니다. 크고 작은일들이 저에게는 참으로 값지고 소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대원 여러분!! 저는 오늘 정들었던 도안의용소방대를 떠나지만 마음은 늘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증평도안 지역발전과 의용소방대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후원할 것을 또한 약속드립니다. 재미있고 아름다웠던 추억들만 가슴에 안고 떠납니다." 오늘 이임하는 연세희 대장은 지난 82년도에 의용소방대에 자원입대하여 오늘까지 30년 이상을 몸담아 왔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정부장관상, 도의회의장, 증평군수등 많은 표창을 수상했다.

▲ 이임하는 연세희 대장과 가족

▲ (사진왼쪽부터) 증평농협 김규호 조합장, 경대수 한나라당충북도당 위원장, 김영호 박사모 중앙 상임고문

임명장

▲ 꽃다발을 안은 연세희 대장의 어깨에 대장견장이 빛나고 있다.

▲ 도안의용소방대기를 전달받고 있는 연제원 신임대장(사진왼쪽)

▲ 취임하는 연제원 대장의 취임사 "대원님들이 일구어 오신 이 자랑스런 터전위에 도안면의용소방대의 깃발을 높이 세우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의용소방대는 지역방재의 역군입니다. 주민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 때 언제 어디든 달려가 그 손을 맞잡아 주어야 합니다.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소방가족인 의용소방대원의 사명임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생각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가정에 안주하지 않고, 내가 사는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겠다는 용기를 실천하고 계신 여러분의 뜻을 하나로 모아 주십시오.저 또한 새로운 각오로 주어진 임무에 혼신의 힘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배달식 증평소방서장의 축사

▲ 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 기념수건 한장씩 가져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