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장 앞에 진열된 금연, 금주교육 홍보판... 증평군 보건소에서는 농업인 실용교육 기간동안 교육 시작전에 스트레칭등 운동을 지도하고 혈압,당뇨체크등 건강체크는 물론 영양상담을 해주고 있다.

▲ 정범구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대회의실 뒤편에 마련된 혈압, 당뇨체크대

▲ 고혈압 예시 식단

▲ 국기에 대한 경례!!

▲ "오늘의 고추교육 강사 안광복 농촌지도사입니다." 안광복 농촌지도사는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연구담당을 하고 있다.

▲ 안광복 농촌지도사. "농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농사짓기 바랍니다. 항상 교육에 앞서 저희 아버지 이야기를 합니다.올해 84세인데 작년에 고추농사로 천만원소득을 올렸습니다. 농사는 기본적으로 검증된 품종을 선택하는게 중요합니다. 고추심을 밭을 미리미리 준비하는것 중요해요. 퇴비는 냄새 맡았을때 손씻을 마음 안생길정도여야 좋은 퇴비입니다. 퇴비로 농사지라는 밭농사 속담이 있습니다. 지금은 퇴비장 갖고 농사짓는 분 거의없죠. 퇴비는 엄청난 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퇴비는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바실리성분이 엄청많이 생깁니다. 그 성분은 고추 피해주는 병원균을 잡아 먹죠. 자기 스스로 정화작용합니다. 하늘에서 주는 고마운 최고의 영양제, 살균제는 햇빛입니다. 사람도 햇빛으로 우울증을 치료합니다. 식물은 더 그렇겠죠. 작년 탄저병 발병중에도 농사잘지으신 분 특징 있는데요, 첫째 밭을 바꿔 농사/ 둘째 꼼꼼하게 약치기/ 세째 퇴비 잘 활용/ 네째 약제 잘 활용등등" 이날 안 광복 농촌지도사는 경험을 토대로 고추재배기술을 설명하고, 고추병해충방제교육을 실시했다.

▲ "하우스내 온도계가 꼭대기에 달려있게 되면 온도를 제대로 가늠하지 못합니다. 반드시 식물이 느끼는 지점에 설치해야 합니다. 하우스내 온도는 25~28도가 가장 좋습니다."

▲ 살충제사용시점을 보여주는 그림. " 알 일때, 갓부화한 애벌레일때 사용해야 합니다.(화살표 시점 참조) 잘관찰해서 벌레 흔적 있을때 5~7일 간격으로 2~3번 정도 사용하세요, 그리고 주거래처에서 산 약의 기록을 남겨서 똑같은 약 사용하지 말고 효과있게 사용하는 것 중요합니다."

▲ "담배나방 피해사진 입니다.농약은 오후에서부터 저녁나절까지 치시면 효과 좋습니다."

▲ '올해는 고추농사가 잘돼야 할텐데....."

▲ "고추농사 잘 짓는 분이 지주 세우고 줄매놓은 모습입니다. 줄 매놓을때 연병장 줄 세우듯 너무 꽉 매면 안됩니다. 햇빛 충분히 받을수 있게 넓게 벌려주는 것 중요합니다. "

▲ 고추재배와 강우량

▲ 고추재배와 일조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