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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안향교, 추기석전대제(秋期釋奠大祭) 봉행증평주민 적극 참여 호소 - 청안과 증평은 한뿌리 강조!
복덩이웅재 복덩이뉴스기자  |  bok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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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07  11:38:44  |  조회수 :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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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의 합리주의, 중용, 대동, 평화 정신
배우고 널리 알려야"

공자 탄강(誕降) 2565주년 음력 8월 10일 정축일(丁丑日)
서기 2014년 9월 3일(수),
청안향교(전교 연규학)는 향교 대성전에서
추기석전대제(秋期釋奠大祭)를 봉행했다
.

이날 제례는 향교 유림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례를 주관하는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奠幣禮)’를 시작으로 서막을 열었다.

   

초헌관> 박연섭 괴산군의회 의장
아헌관> 윤호성 전(前) 청안향교유도회장
종헌관> 김용두 전(前) 청안향교 장의

 

   
 집례> 이상욱씨
   
 
   
 공자(孔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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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헌관은 박연섭 괴산군의회 의장,
아헌관은 윤호성 전 청안향교유도회장,
종헌관은 김용두 전 청안향교 장의,
진행 순서를 낭독하는 집례는 이상욱씨가 맡았다
.

석전대제(釋奠大祭)는 해마다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 음력으로 매달 첫째 정(丁)의 날)에 공자와 선현들의 학덕과 유풍 등을 기리기위해 봉행되는 제사다.

석전대제(釋奠大祭)는 1986년 11월 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었으며, 석전(釋奠)이란 채(菜)를 놓고(釋), 폐(幣)를 올린다(奠)는 데서 나온 이름이며, 성균관 대성전(大成殿)에서 공자를 중심으로 그 제자들과 한국의 유학자 설총(薛聰)·최치원(崔致遠) 등 명현 16위의 위패를 모시고, 제를 올리며 지방에서는 향교에서 주관한다.

괴산군은 도내 12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3곳의 향교(괴산, 청안, 연풍)가 남아 있어, 3곳의 향교에서 석전대제(釋奠大祭)를 지낸다.

이날 추기석전대제(秋期釋奠大祭) 후 청안향교의 한 관계자는 유교는 합리주의, 중용, 대동, 평화의 정신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혼란한 시대일수록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가르침을 더욱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관선시절 청안향교 제향 때는 입추의 여지없이 70여명이 넘게 참석해 설 자리가 없었다.

증평출장소 시절에도 증평출장소장이 초헌관으로 오셨다.

지금 민선이 되면서 증평사람들이 거의 오지 않는다.

지방자치의 직격탄을 맞은 곳이 바로 청안향교이다.

원래 청안과 증평은 한뿌리이다.

한 몸이다.

증평에 청안 출신 사람들이 무척 많다.

증평 토박이들도 청안과 연줄이 닿지 않는 사람이 없다.

청안과 증평이 인위적으로 찢어지면서 증평사람들의 참여가 너무 적다.

한없이 슬프다.

법과 제도가 역사와 인심보다 더 무서운 것인가?” 라며 긴 탄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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