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우정노동조합 괴산우체국지부(지부장 오웅록)는 20일(토) 증평 율리휴양촌에서 단합대회를 갖는다.

오웅록 전국우정노조 괴산우체국지부장

오웅록 지부장은 “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조합원들의 단합과 사업역량 극대화를 꾀하고, 조합원 사기진작과 근무의욕을 향상시키겠다. 32인치 TV, 12단 접이식 자전거 등 경품도 푸짐하다.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괴산우체국 전 조합원(62명)들은 오전10시 율리휴양촌 내 신활력관(강당)에 모여 개회식을 갖고,

증평둘레길(등잔길, 4km 삼기저수지주변)을 산책한다.

이후 점심을 먹고 노래자랑과 레크레이션, 시상 및 경품 추첨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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