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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 연광영 부위원장에게 국민훈장 목련장‘음지 청소년을 양지로’ 15년 선도·장학활동 실시
보도자료 복덩이뉴스기자  |  bok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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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16  15:22:27  |  조회수 :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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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에 노출된 청소년을 보살피며 음지에서 다시 양지로 이끄는 활동을 15년간 꾸준히 해온 ‘법사랑 위원’이 훈장을 받는다.

법무부 산하 법사랑위원 청주지역연합회(위원장 성낙전)는 법무부가 17일 서울 더케이 서울호텔서 주최하는 ‘2014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연광영 부위원장(56세, 증평체육회 전무이사)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는다.

1999년 법사랑 위원으로 위촉된 연 부위원장은 범죄를 저지르고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청소년들을 친부모.친형처럼 보살펴 범죄의 그늘에서 벗어나게 해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차량금품 절도 등의 혐의로 올해 초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이모(17) 군 등 고교 2학년생 3명을 위탁받은 연 부위원장은 2~3일 간격으로 이들을 만나 식사를 함께 하며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때론 용돈도 주면서 ‘청소년기를 알차게 보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고 때로는 청소년캠프에 데려가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는 법을 가르쳐 주기도 했다.
 

   

연광영 
법사랑 청주지역연합회 청소년위원회 부위원장 겸 증평지구회장

 

전문 체육인답게 족구교실을 만들어 이들이 땀흘리며 ‘팀플레이’와 협동의 중요성을 터득하도록 돕기도 했다. 연 부위원장이 6개월간 정성껏 보살핀 이군 등 3명은 얼굴에서 어두운 그림자를 지우고 잃었던 웃음까지 되찾았다.

이런 식으로 그가 교화하고 순화해 다시 학교로, 가정으로 돌려보낸 청소년은 7명이다.

연합회 장학재단을 설립해 장학금 4200여 만원을 지원하는 일에 앞장섰고 사회봉사명령 집행감독, 우범지역 야간순찰, 재능기부 등 170여 차례 봉사활동도 했다.

연 부위원장은 “검찰청이 선도의뢰하는 청소년의 상당수가 한부모 가정에서 정을 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들이었다”며 “이들이 갈구하는 것은 따뜻한 정과 관심이란 점을 고려해 친형처럼 배려하고 보듬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기획감사실 홍보팀 조성민, 범방위 한미자 010-9566-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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