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손길' 재가장기요양기관(센터장 이성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필권)로부터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포상 및 간담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증평운영센터

'아름다운손길' 재가장기요양기관 이성자 센터장(사진 맨왼쪽)

아름다운 손길 재가장기요양기관은
작년 설립, 1년여 운영된 방문요양단체로
13명의 요양보호사가 일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식사, 빨래, 청소 등 일체 케어를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한 마음을 가지게 하고,
병원동행, 산책동행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성자 센터장은 수상 소감에서 “케어 어르신을 상대로 직접 목욕시켜주고, 기저귀도 갈아주는 등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케어서비스를 실천해 상을 받게 되었다.”라며,

“일년밖에 안됐는데 수상하게 돼 기쁘면서도 어깨가 무거워진다. 진정한 복지를 위해 초심을 안버리고 끝까지 이 길을 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방문요양하면서 차원이 다른 요양원을 설립하는것이 앞으로의 꿈이다. 어르신들이 내집처럼 편안하게 느끼고, 웃을 수 있는 그런 시설을 만들고 싶다.” 라며,

“노인정책이 말로만 복지가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복지가 되었으면 좋겠다. 어르신들의 인성을 중시하는 요양시설이 되길 바란다.”며 부푼 꿈을 밝혔다.

'내집처럼 편안하여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요양원 설립'이라는 이성자 원장의 꿈이 꼭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이성자 원장 가족으로 남편 이학규씨와 1녀 2남(림화/충대1, 원종/증초1, 태종/증초1)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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