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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김재숙 회장 - “불교는 자기완성의 종교”
박상은 복덩이뉴스기자  |  se10004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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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08  16:48:04  |  조회수 : 2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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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뉴스 ‘초대석’ 첫 손님으로
수행자회 김재숙 회장을 초빙했다.

   
김재숙 회장☆★
먼저 회장 취임에 대한 소감을 물었다.

“불교에 대해 많이 몰라 고민했다. 회사에 달마대사를 모셔놓고 아침마다 기도를 한다. 나는 이렇게 바라는 것만 있고, 그 어떤 역할도 안한다면 모순이라고 생각했다. 작은 역할이라도 하고자 회장을 수락했다. 부족하지만 차차 자격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

*김재숙 회장이 생각하는 수행자회는

“부처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공부도 하고, 봉사도 하는 단체가 되어야 한다. 작은 봉사라도 해야한다. 봉사 활동이 다양하기에 회원들과 같이 상의해 결정하겠다.”

*언제, 무슨 계기로 불자가 되었나

“나이가 들면서 불교가 내 성향에 잘 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등산 가서 절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 졌고, 돌아가시는 분들을 보면서 환생이라는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에게는 인색했지만, 남에게 베푸는 데는 아낌이 없었다. 불교는 베푸는 종교인데, 그런 행동들이 불교스러웠다고 생각한다. 이러저러한 경험과 생각들이 쌓여 불자가 된 것 같다.”

*불교는 어떤 종교인가?

“서가모니 부처님은 ‘내가 곧 부처’라고 가르치셨다. 내가 곧 완벽한 존재라는 것이다. 그래서 불교는 자신을 성찰하고 수행해 가는 자기완성의 종교라고 생각한다.”

*귀중한 시간을 내 주어 고맙다. 마지막으로 복덩이뉴스에 바라는 것은?

“복덩이뉴스가 소통과 지역발전에 커다란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

   

김재숙 회장은 아기(나무수자타)가 칭얼대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인터뷰에 응해 주었다. 어쩔 수 없이 아기와 같이 인터뷰하게 된 점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김재숙 회장에게 다시한번 심심한 감사를 전한다.

   
 
수행자회는
대한불교조계종 권성업 포교사(삼화당한약방 대표)가
지난 2013년 4월 15일 창립한 단체이다.

권성업 포교사는 증평지역에 여러 신행단체가 있지만,
부처님의 가르침을 공부하는 모임이 없음을 안타까와하다가
약간(?) 무리를 해서 창립하였다.

약간 무리를 해서 창립하였다는 말은
회장과 사무국장 없이 - 시절인연이 도래하면 나타날 것이라는 확신으로 -
창립하였다.

권성업 포교사는 “나의 생은 벌써 몇 년전에 끝났다. 지금 덤으로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덤으로 살고 있는 나의 생은 오로지 불법(佛法) 홍포(弘布)를 위한 삶이 되어야 한다. 마지막 남은 여생을 부처님 가르침을 공부하는 단체를 만들고 싶다. 그 씨앗이라도 뿌리고 싶다.”고 하였다.

그리고 권성업 포교사 스스로를 고문으로, 증평시민신문때부터 각별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던 복덩이뉴스 이웅재 편집실장을 홍보도우미로 해 단체설립을 강행하였다.

회장과 사무국장 없이 파행적으로 운영되던 수행자회가 2014년 10월 17일(금) 성모산 마야산 혜민스님 초청 법회를 계기로 드디어 도약의 발판이 마련되었다.

이날 같이 법회에 참석한 제일종묘농산 김재숙 부사장을 보고, 권성업 포교사가 회장을 권유했고, 참석자들도 권성업 포교사와 같이 김재숙 부사장이 회장이 되기를 간절히 염원했다.

참석자들의 일치된 염원에도 불구하고, 거듭 사양하던 김재숙 부사장도 권성업 포교사의 강력한 권유을 결국 뿌리치지 못했다.

   

성모산 마야사(주지 현진 큰스님)에서 아주 특별한 인연을 만났다.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권성업 포교사는 제일종묘농산 김재숙 부사장에게 수행자회 회장직을 맡아 줄 것을 강력하게 권유했다.

   

나무수자타는 초면인 김재숙 회장에게 짝 늘어붙어 김재숙 회장을 무척 힘들게 하였다.

- 나무수자타를 업고 있는 김재숙 회장

   
 어마어마한 인기, 혜민 스님. 날씨가 상당히 쌀쌀했는데도 구름같은 인파가 모였다.
   
 신경자 수행자회 재무, 나무수자타, 김재숙 회장(좌로부터)
   

 산신각과 나무수자타

사진=복덩이뉴스 편집실장&기자학교장 이웅재

   
www.bo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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