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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1일(일),
증평의 말없는 봉사왕 반기선 연꽃봉사회장(68세)이
뇌출혈로 쓰러져 청주성모병원에 입원했다.
현재 반기선 회장은 의식은 돌아왔으나,
왼손이 아직도 불편해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반기선 회장의 입원 소식이 알려지면서,
빨리 나아 봉사현장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기원하는
기도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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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봉사의 현장에 있었던 ... 그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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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수영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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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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