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월), 임회무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이 새누리당 중앙당사에서 김무성 대표로부터 새누리당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기사 및 사진 출처 : 괴산홍보단

새누리당 대외협력위원회는 시민·사회단체 및 직능단체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이익집단과의 원활한 교류 및 상호협력체제 구축 등을 담당하고 있다.

새누리당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임회무 도의원은 농촌의 상록수인 4-H 활동 및 새마을 운동과 충북도청 20년 근무 등 지방공무원 경력 25년과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사무처장과 괴산군회장 및 충북도 12개 보수단체인 충북미래연합 대변인 등과 지난 2009년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충북도당 홍보위원장을 역임한바 있다.

그는 2010년 지방선거에 괴산군에서 1명을 선출하는 도의원에 도전하였으나 상대에게 300여표 차로 낙선 후 선거 이튼날부터 노인복지관에서 급식봉사를 하는 등 절치부심 끝에 지난 지방선거에서 괴산군 전체 출마자 중 최고·최다 득표로 도의원에 당선되어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난 도청 근무 경험을 토대로 동료 의원과 직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임회무 부위원장은 앞으로 대외협력관계에서 도민과 괴산군민, 각종 단체와 이해관계분들을 내 가족처럼 항상 『역지사지(易地思之)』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며 늘 “성실과 의리와 열정”으로 임한다면 우리 새누리당이 국민과 도민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을 것이며,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확신한다고 단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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