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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산 기원사 혜산 큰스님 법회 안내 ... "부처님의 가르침(佛敎)을 배웁시다!"기원사 주시 호산 큰스님(043-838-6091)
복덩이웅재 복덩이뉴스기자  |  bok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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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07  01:05:19  |  조회수 :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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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고 소탈한
수행자로 널리 알려진
구석산 기원사 주지 호산 큰스님이
불법홍포(佛法弘布)의 큰 원력을 내었다.

   
호산 큰스님
호산 큰스님은
“정혜사 주지 혜산 법조 스님을 법사 스님으로 모시고, 매월 두 번째 일요일 오전 10시, 부처님의 법(佛法)을 배우는 법회를 거행한다. 기초부터 자세히 법문할 것이니 기쁘게 동참하여, 불교를 바로 알고 신행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호산 큰스님은
“내 부처님 네 부처님이 없듯, 부처님 가르침에는 차별과 편가르기가 없다. 우리 모두 불자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힘써 배워야한다.”고 말했다.

   
기원사 가는 길~.~
   
아담하고 아늑한 절 - 구석산 기원사
   
기원사 대웅전
   
대웅(서가모니 부처님)과 좌ㆍ우보살
   
소박하고 소탈한 수행자 - 구석산 기원사 주지 호산당 봉안 큰스님
   
 
   

'향 싼 종이에서 향내 나고,
생선 묶은 새끼줄에선 비린내 난다.'

어느 날 부처님께서 마을 사람들을 위해 설법하고 돌아오는 길에 길가에 떨어진 낡은 종이 한 장을 보았다.

부처님은 제자 아난을 시켜 낡은 종이를 주워오게 하였다.

아난이 낡은 종이를 가져오자 부처님이 물었다.

"그것은 어떤 종이인가?"

아난이 종이를 들고 냄새를 맡아보고는 대답했다.

"이것은 향을 쌌던 종이인 듯 합니다. 종이에 아직 향기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틀림없습니다."

부처님은 고개를 끄덕이고 나서 다시 길을 향했다.

그런데 한참을 가다보니 새끼줄 한 토막이 떨어져 있었다.

이번에도 부처님은 아난에게 말했다.

"저 새끼줄을 가져오너라."

아난이 새끼줄 한 토막을 주워오자 부처님이 물었다.

"그것은 어떤 새끼줄인가?"

"이것은 생선을 꿰었던 새끼줄입니다. 비린내가 아직도 남아있는것으로 보아 알 수 있습니다."

그러자 부처님은 여러 사람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모든것은 본래 깨끗하고 정결하지만,
인연에 따라 죄(罪)와 복(福)을 얻는다.

착한 사람을 가까이 하면 스스로 착해지고,
어리석은 사람을 친구로 삼으면 재앙과 죄가 따른다.

마치 저 종이가 향을 가까이 하여 향내 나고,
저 새끼줄이 생선을 꿰어 비린내가 나는 것과 같다.

결국 사람은 가까이 있는것에 조금씩 물들어 가지만
스스로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것을 모를 뿐이다.”

- 법구비유경 -

   
 
   

"뿌린대로 거두리라!"

복(福)은 누군가에게 빌어서 받는 게 아니라,
내가 지어서 내가 받는다.

복(福) 짓는 것은 남이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나 자신을 위해 나만이 할 수 있다.

나 자신만이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극락도 내 발로 찾아가는 것이요,
알고 보면 지옥도 내 발로 기어들어가는 것이다.

이 원리를 ‘자작자수(自作自受)’라고 한다.

자작자수(自作自受)를 알면
나의 마음 씀씀이 하나하나,
나의 말 한 마디 한 마디,
나의 행동 하나하나(일거수一擧手일투족一投足)가
복(福)도 짓고 화(禍)도 부른다는 것을 확연히 알 수가 있다.

지금의 복(福)은 지난날 복의 씨앗의 자람이요,
지금의 화(禍)는 지난날 화의 씨앗의 자람이다.

따라서 지금 복의 씨앗을 뿌리면 복을 거둘 것이요,
지금 화를 뿌리면 반드시 화를 거둘 것이다.

인과는 반드시 응보하니,
인과응보(因果應報)를 확연히 아는 것이
곧 지혜라 할 수 있다.

부처님은 복을 주시는 분이 아니라,
복 받는 법을 가르쳐 주신 분이다.

- 명진 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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