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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산악회, 두타산을 오르다!회장 이종주, 부회장 장재춘, 밴드지킴이 양순직, 산악대장 이진주
복덩이웅재 복덩이뉴스기자  |  bok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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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08  18:41:19  |  조회수 : 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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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행산악회는 ..

4일(토)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두타산을 올랐다. 오름장소는 원래 대지랭이마을이였으나, 원점회귀산행이라 송산4리 '삽사리마을'로 급히 바꾸었다.

   
 
   
 
   
 삽사리 마을은 충주 지씨 첨정공파 세거지이다. 지씨의 지는 연못을 뜻하는 지(池)이다. 그래서 충주 지씨는 물가나 바닷가에 살아야 성공한다는 설이 있다. 그래서 만들어진 연못이다. 충주 지씨 입장에서보면 이 연못은 성스런 곳이다. 그런데 관리가 좀 부실한 듯하다. 
   

 대한불교조계종 두타산 법천사(주지 석호 스님) - 법천사는 독특한 절이다. 대부분의 절은 대궐 모양으로 짓는데 비해 법천사는 탑 모양으로 절을 지었다. 탑속에 법당이 있다. 스님의 발상이 참으로 독특하고 뛰어나다.

대봉산은 풍수지리상 문필봉(文筆峰)이라 법천사에서 대강백이 나거나, 삽사리 마을에서 대문호 혹은 대학자가 난다는 설이 있다. 

   
 올(불기2559년) 부처님오신날 표어 - '가족을 부처님처럼'
   
 본격적으로 등산이 시작되다.
   
 삽사리마을에서 바라본 증평시내
   
 송신탑 삼거리 1.36km
   
 우리 조상들은 산을 오른다는 말(등산/ 登山) 대신에 산으로 들어간다는 말(입산/ 入山)을 사용했다. 산이 많은 우리나라는 산신신앙으로 산을 숭배했다. 산을 함부로 할 수도 없었고, 하지도 못했다. 따라서 예전사람들은 산을 정복한다는 말은 상상도 할 수 없는 표현이였다. 어머니 품으로 들어가듯, 산의 품으로 들어간다는 뜻의 입산(入山)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입산자들!!^^.    
   
 증평의 대표적 영산(靈山)인 대봉산(大峰山)을 끼고 돌며 산행을 하였다.
   
 민초들의 꽃, 진달래 -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삽사리 뒷동산 진달래 아름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
   
 
   
 
   
 
   
 젊은 피, 금강고을 대표 미녀 이진주 산악대장!! - 늘 회원들을 챙기느라 맨뒤에서 악천고투하고 있다^^ 
   
 
   
 멀리 지난 주에 오른 좌구산(왼쪽 거북이처럼 생긴 산)과 11일(토) 오를 구녀산(오른쪽)이 보인다.
   
 오뚝 솟은 부분이 작아, 거북이 목처럼 되어 좌구산이라 불린다. 오뚝 솟는 부분이 더 높으면 양쪽 봉우리가 날개처럼 보여 봉황산, 혹은 비봉산이라 불렸을텐데 ...
   
 구녀산 - 동행산악회는 11일(토) 07시~ 증평초등학교 체육관 앞에서 출발, 율리 좌구정에서 구녀산을 오른다.
   
 멀리 청주 율량동 아파트단지와 지웰시티, 부모산이 보인다.
   
 증평군 최고의 전망대 - 비 온 뒤라 온통 천지가 맑고 깨끗하였다.
   
 
   
 동행산악회 두타산행을 축하해주듯, 멋진 공중에어쇼(?)가 펼쳐졌다.
   
 다들 깨끗하고 멋진 전망에 취했다.
   
 지역발전전문가인 이종주 회장이 증평군 비전과 발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송신탑 삼거리
   
 송신탑에 선 두 미녀
   
 베트남 미녀와 금강고을 대표 미녀 - 동행산악회를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양대 미녀 산맥(?)이다^^;
   
 
   
 증평캠프라인산악회
   
 
   
 
   
 종착지인 두타산 삼거리 - 반나절 동안 가볍게 산을 찾는 산악회라 두타산 정상까지 가지 않고, 두타산 삼거리에서 여장을 풀고 좀 쉬다 돌아왔다. 
   
 
   
 
   
 
   
 한쪽에선 류광선 전문요리가의 기가 막힌 요리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한 참가자에 따르면 류광선 전문요리가와 산행을 하다보면 수 많은 사람들이 류광선 전문요리가의 요리마력에 빠져 졸졸 따라다닌다고 ...^^ 
   
 
   
 동행산악회 이종주 회장(전 증평괴산신문사 대표) - 뛰어난 아이디어로 늘 주목을 받는다.
   
 증평의 대표적 아이디어맨이다.
   
 증평녹색 양순직 동행산악회 밴드지킴이 - '그린 양(GREEN YANG)'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날도 산에 함부로 버려진 쓰레기를 줍느라 남들보다 2배이상 고생을 하였다.
   
 
   
 
   
 
   
 
   
 증평녹색, 그린 양(GREEN YANG)
   
 사리면과 모래재가 보인다.
   
 증평녹색, 그린 양(GREEN YANG)
   
 고추나무 - 고추 끝을 수술(?)했다. 고추 수술을 한 이유는 탐문 중 고추 수술을 한 이유를 아시는 분은 복덩이뉴스 편집실로 연락주세요~.~^^
   
 삽사리(1)에서 올라와, 두타산 삼거리까지 갔다가 다시 올라와, 삽사리(2)로 내려가다.
   
 
   
증평녹색, 그린 양 - 언제나 어디서나 쓰레기가 함부로 나뒹구는 꼴을 못보는 자!
   
 
   
 증평의 영산, 대봉산!
   
 
   
 산을 내려오다 웅덩이에서 수 많은 올챙이를 보았다. 생명의 신비로움이 어찌나 놀랍던지 ... 
   

 개구리녀석들은 자기의 이런 올챙이적 시절을 몰라 늘 혼나지 ... 개구리도 알을 낳아 올챙이를 길러봐야 철이 들지 ... ^^

"우물가에 올챙이 한마리
꼬물꼬물 헤엄치다~
뒷다리가 쑥~
앞다리가 쑥~
팔닥팔닥 개구리됐네~.~"

   
 신비한 기운이 감도는 곳에 기도처가 있다.
   
 비온뒤라 물이 많아 작고 예쁜 폭포가 많이 만들어 졌다. 기도 영험이 더 있을 것 같아 지역발전과 동행산악회 무사고 산행을 기원했다. 
   
 "더불어 행복한 증평공동체가 되게 도와주옵소서~~" _()_
   
 삽사리 마을이 보인다. 야으호~~!!
   
 
   
 원점회귀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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