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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농협 고향주부모임> 농촌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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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농협 보도자료]
증평농협(조합장 김규호)과 NH농협 증평군지부(지부장 박종봉)는 22일 증평농협 앞마당에서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증평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이인옥) 회원 50여명과 증평농협·군지부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직접 농산물을 구입해 다듬는 등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었다.
이 사랑의 반찬은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조손가정 등 관내 어려운 이웃 5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종봉 지부장은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고향주부모임과 증평농협에 정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규호 조합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것도 농협의 역할 가운데 하나”라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와 같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 증평농협 지도경제팀장 박 주현 (전화 836-6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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