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튼실한 송아지 한마리가 걸린 인삼장사씨름대회. 홍성렬 군수는 인사말에서 증평은 예로부터 씨름의 고장이였고, 바로 이곳 보강천 모래밭에서는 백중때 큰 씨름판이 열렸다고 했다.

▲ 학생들 시범경기 ... 대한민국 사람들은 어떤 경기든 한번 붙으면 졸고 있던 승부근성이 살아나 장난이란 없다.

▲ 최선을 다해 경기하는 학생들

▲ 사회자에 따르면 씨름은 모래판 5센티의 미학이라고... 관중들이 보면 분명 밀어 부친 사람이 이긴 것 같은데 모래판에 먼저 닿은 사람이 지는 것이 씨름이라 관중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 결과가 간혹 생겼다.

▲ 승자의 여유 - 코믹춤으로 관중들은 박장대소!!

▲ 관중들을 신나게 웃긴 공로로 쌀 한포를 선물로 받다.

▲ 70세가 넘은 아줌마(할머니)가 젊은이를 이겨 노익장을 과시했다. 관중의 감탄은 곧 쌀 2포로 이어졌다. 한 포는 관중에게 감탄을 준 공로. 또 한 포는 노익장을 과시한 공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