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임사를 하고 있는 김병목 대장. "적극적인참여와 활동으로 무사히 임기를 마쳤습니다. 형제같은 대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정석봉대장은 탁월한 진취성과 추진력이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습니다. 초심으로 새대장, 새임원과 함께 일심단결하여 역전방범대의 발전을 가져옵시다."
▲ 이임사를 하고 있는 이상희 대장. " 그동안 함께 해온 대원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 정석봉대장과 이정옥 대장이 최영진 괴산경찰서장, 증평 괴산 자율방범연합대 김원희대장, 김병목 대장, 이상희 대장으로부터 임명장 및 계급장을 수여 받았다.사진은 계급장을 수여받고 있는 이정옥 대장
증평군 역전자율방범대와 역전여성자율방범대가 3일(금) 오후 6시 30분 증평 유스호스텔에서 이·취임식을 개최한 가운데 제12대 역정자율방범대장에 정석봉(44세)씨가 제10대 역전여성자율방범대장에 이정옥(45세)씨가 취임했다.
정석봉 대장
이날 취임한 정석봉 대장은 “역전자율방범대는 어떤 강요에 의해서 활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명예나 재물을 목적으로 하는 것도 아닌 순수한 봉사단체로 미약한 힘이지만 지역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희생을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옥 대장도 “역전방범대가 탄탄한 봉사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동안 힘써온 역대 대장님들과 대원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
이정옥 대장
하겠으며, 아울러 봉사를 위한 사랑을 바탕으로 우정을 맺을 수 있는 역전자율방범대가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석봉 대장은 1995년 5월부터, 이정옥 대장은 2002년 2월부터 현재까지 역전자율방범대에서 활동해 왔으며, 정석봉 대장은 지난 2002년에 이정옥 대장은 지난 2004년에 각각 모범 자율방범대원으로 경찰서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정석봉 대장은 부인 김미경(42세)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이정옥 대장은 남편 김영수(49세)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임하는이상희 대장에게(사진 왼쪽) 이정옥 대장이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보답으로 역전여성방범대 전 대원의 뜻이 담긴 공포패를 수여하고 활짝 웃고 있다.
이상희 대장이 박영숙, 김정주 대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취임사를 마치고 자제분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는 김병목 대장
취임사를 마친 이정옥 대장이 지인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증평군 홍성열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김병목, 이상희 대장님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늘 함께 해주시길 빕니다.
새로 취임하는 정석봉, 이정옥 대장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잘 이끌어 주리라 기대합니다. 여러분이 낮에는 직장, 밤에는 방범 순찰등 질서유지에 앞장서왔기 때문에 군민이 안심하고 행복하 살수 있었습니다. 증평군도 올해 작년기틀을 바탕으로 힘찬 시동을 걸겠습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증평군 김재룡 의장 축사
"역전자율방범대원으로 항상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활동하길 당부드립니다."
괴산경찰성 김성훈 생활안전과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오늘 여러분을 보니 즐겁고 단합분위기가 느껴지는 훌륭한 자율방범대임이 느껴집니다. 1/4분기 지방 베스트 자율방법대에서 대상 가능성이 큽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증평.괴산 자율방범연합대 김원희 대장
"지역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방범대, 봉사단체가 되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