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목) 오후 2시, 충청북도의회 현관 앞에서 노영민 새정치민주연합충청북도당위원장, 임해종 문장대온천개발저지대책위원장(새정연 증평/괴산/음성/진천지역위원장), 정헌 자문위원장(전 충북도의회의원/괴산)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장대온천개발저지결의대회를 거행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충북도당 문장대온천개발저지대책위원회 임해종 위원장은 “문장대온천개발사업은 대법원에서 두 번이나 취소된 사업이다.

온천개발사업자 몇몇 사람의 이익을 위해 청정괴산/ 청정충북/ 수도권의 식수원이 파괴되는 것을 묵과할 수 없다.

9월 18일(금)부터 괴산에서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열린다. 괴산군은 이제 전세계에 청정지역으로 알려질 것이다. 문장대온천개발로 청정지역의 지위를 잃으면 안된다.

문장대온천개발저지를 위해 충청북도와 문장대온천저지범도민대책위원회와 적극 연대하고 협력해 반드시 문장대온천개발을 저지하자!”고 힘차게 호소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충청북도당 문장대온천개발저지결의대회 "문장대온천개발 결사 반대한다!!"

☆새정치민주연합 충청북도당 문장대온천개발저지대책위원회 임해종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증평/괴산/음성/진천 중부4군지역위원장)의 규탄사

www.boknews.com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는 정헌 자문위원장

☆구호제창을 하고 있는 연종석 위원(증평군의회의원)

☆연종석 새정치민주연합 충청북도당 문장대온천개발저지대책위원회 위원(증평군의회의원)이 보인다. 옆에 증평출신 장선배 도의원도 보인다.

www.bo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