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추석명절이네요.
명절이 더욱 서러운 이웃을 생각하며, 더불어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
시간은 고무줄이라, 같은 1시간이라도 1초 같을 때가 있고 몇 일 몇 달 같을 때도 있지요.
복덩이뉴스 임직원들은 지난 며칠 바쁘게 보냈습니다.
생명평화 가득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선 인터넷신문을 만들자는 8월 19일(금) 결의를 실천에 옮겼거든요.
1995년 증평시민신문을 만들때 큰 도움을 주셨고, 나중에 직접 사장님이 되신 김정자 어머니께서 이번에도 사장을 하고 싶다(당연히 내가 사장을 해야한다)며 적극적으로 나서 주셨습니다.
제가 연세도 있고 하니 ‘고문’이나 하시면 어떻겠냐고 넌지시 건의하니, 내가 죽으면 인터넷신문사를 너에게 물려 줄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저 성은(聖恩)이 황공무지(惶恐無地)입니다.
저보다 더 훌륭한 후계자가 나오면 세습을 포기할 각오로 망극(罔極)한 성은(聖恩)을 갚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복덩이뉴스가 탄생되기도 전에 왕세자로 책봉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사장님의 지도편달하에 열심히 해서 복덩이뉴스가 복이 되는 우리지역 인터넷신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석이 지나면 바로 오픈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립니다.
달 보며 마음의 평화와 세상의 평화를 기원하는 복 짓는 한가위되세요.^^
복이 되는 인터넷신문을 만들고자 복을 몰고 다니는
복덩이뉴스 편집실장♡기자학교장
이웅재 삼가 올림
010-3434-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