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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념 11월 7일 토요일(음.9.26), 충북 괴산군 감물면 이담리 계담서원 - 추계제향에서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인 임회무(새누리당, 괴산군출신) 의원이 초헌관으로 제향을 봉행하였다.
임회무 위원장은 “부족한 저를 초헌관으로 지명하신 계담서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를 계기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괴산군 출신 도의원이 되겠다.”고 하였다.
19분 선조들의 뜻을 가슴에 담아 괴산군 감물면 이담리 계담서원(원장 최면국)은 1824(순조 24)년에 계담마을 뒷산에 창건했으며,
1865년(고종 2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다가 1990년에 순흥안씨 양도공파 종회 고 안동준 회장의 노력으로 복원되었으며,
현재는 문성공(안향), 문의공(안문개), 문정공(안축), 문간공(안종원), 문숙공(안숭선), 문민공(주세붕), 문순공(이황), 문강공(이석형), 문민공(김일손), 문강공(이지함), 한림공(안명세), 문성공(이이), 사촌공(안덕린), 세마공(안술), 최익현, 홍범식, 김구, 연병호, 중산 안동준 선생 등 19명의 현인을 배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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