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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회무> 5분 자유발언 -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그 후를 준비하자!"제344회 도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보도자료 복덩이뉴스기자  |  bok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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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16  12:46:05  |  조회수 : 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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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임회무 의원(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괴산)은 11월 12일 제34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그 후를 준비하자.”라는 제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임회무 위원장은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괴산군민과 괴산군 600여공무원, 충북도청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가 당초 관람객 목표인 66만명을 넘어 108만명이 다녀가 흥행에는 성공하였지만, 아직 충북도와 괴산의 유기농산업이 가야할 길은 멀기만 하다’며 5분자유발언의 포문을 열었다.

   
 
충청북도가 유기농 메카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가지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첫째, 충청북도는 유기농가 수나 출하량, 재배면적이 전국 대비 최하위권이며,

둘째, 기존 관행농업에서 유기농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토양잔류농약성분 제거에 최소 2년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등 단기간에 유기농가수를 늘리는 것은 어렵고,

마지막으로 최근 소비자의 먹거리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여 유기농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만, 노동 집약적이고 생산량이 낮아 농가소득에 보탬이 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많아 대량생산을 하는 관행농업에 비해 판로나 소득이 낮아 어려움에 처해있어 이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청북도가 2020년까지 8대분야, 41개 사업에 5천185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유기농산업 육성 5개년 계획’과 관련하여 충청북도가 유기농 메카로 자리잡기 위한 매우 바람직한 계획이지만 외형적인 확장보다는 유기농산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형성이 더 중요하며,

이를 위해 선제적으로 생산단계에서부터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고품질 안전농산물의 공급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충청북도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유기농업을 바탕으로 충청북도가 성장 할 수 있도록 충북농업의 100년 비전을 설계하고 추진해 주기를 당부했다.

   
 

임회무 5분 자유발언 전문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 그 후를 준비하자!"
- 제344회 도의회 정례회, 2015. 11. 12, 목 -

존경하는 이언구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님 여러분!
새누리당 소속 괴산군지역구 임 회 무 의원입니다.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실현을 위하여 노심초사 전력 질주해온
이시종 도시님과 도청 공무원 여러분!

‘신나는 학교 함께 행복한 교육’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여 오신
김병우 교육감님과 교육청 공무원 여러분!

도정과 교육발전을 위한 수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 그 후를 준비하자”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세계 최초로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를 개최하여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관람객도 당초 목표인 66만명을 넘어 흥행에도 성공을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많은 수고하신 우리 괴산군민 여러분과
괴산군 600여 공무원 여러분, 충북도청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아직 충청북도와 괴산의 유기농산업이 가야 할 길은 멀기만 합니다.

현재 충청북도 유기농업은 다음과 같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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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친환경인증관리정보시스템의 2014년도 통계자료를 보면, 유기농가 수나 출하량, 재배면적 등에서 우리 충청북도는
도 단위에서 거의 최하위 수준입니다.

둘째, 기존 관행농업에서 유기농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토양잔류농약성분 제거에는 최소 2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고, 인근 항공방제나 축사, 양식장에서 나오는 토양오염물질 등 다양한 환경이 유기농 산업을 끊임없이 위협하고 있어 단기간에 충청북도에 유기농가를 늘리는 것은 어렵다고 봅니다.

셋째, 유기농업은 노동집약적이고 생산량도 낮아 농작이 어렵고, 손이 많이 가며, 농가소득에 보탬이 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많습니다. 또한 아직까지는 대량생산을 하는 관행농업에 비해 판로나 소득이 낮은 것이 현실입니다.

충청북도가 유기농 메카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앞서 말씀드린 유기농업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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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2020년까지 8대분야, 41개 사업에 5천185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유기농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앞으로 충청북도와 괴산군이 유기농 메카가 되기위한 매우 바람직한 계획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북 유기농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외형적 확장보다 충북지역 유기농산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형성이 더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충청북도가 선제적으로 농식품 생산단계에서부터
위해요소를 차단하는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고품질·안전 농산물의 공급시스템 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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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에서 인증한 지역 농산물은 대한민국 최고 유기농산물이라는
소비자의 신뢰가 형성되어야 유기농산물의 판로가 확보되고 유기농업도
지속할 수 있습니다.

(이번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산업관에 전시, 판매된 유기농가공식품은
화장품, 향수, 차, 주류 등 기존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라
유기농가공식품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 충청북도는 유기가공식품분야를 육성,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충청북도의 농업이 영세 고령농을 넘어 신기술·아이디어와
결합한 미래 성장산업이 되고 자연스럽게 일자리도 창출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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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개최를 통하여 충북 유기농업에 대한 홍보는 많이 되었습니다.

충북에서 생산한 유기농산물과 그 가공식품이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아
충북의 유기농업과 유기농가공식품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이
앞으로 남은 우리의 과제입니다.

아울러 유기농 음식점 육성대책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충청북도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유기농업을 바탕으로
충청북도가 성장할 수 있도록 충북농업의 100년 비전을 설계하고 추진해
주시기를 지사님께 말씀드리며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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