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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성탄축하<삼보산>유격산행기 - 복덩이산악회!“엄마 정말 좋았어, 사랑해!!” ... 눈물이 핑 돌았다.
신경자 복덩이뉴스기자  |  sinnogoji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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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26  10:52:19  |  조회수 : 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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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나 부처님이나 공자님이나 모두 이 땅의 평화를 위하여, 우리 가운데 행복을 주시기 위하여 오셨다!"

   

아기예수님 탄생을 축하합니다☆
 ☆가장 큰 수행은 자신의 도(道)를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부지런히 남 잘되기를 축원(祝願)하는 것이다.

 

물론 그린맨이라는 독자는 크리스마스를 부정하고 있다. 그는 복덩이뉴스 게시판에 ‘크리스마스의 진실’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그 글에서 “요셉은 만삭이된 마리아와 함께 나사렛에서 베들레헴까지 도보로 110킬로미터를 걸어서 혹은 나귀를 타고 가야 하였습니다. 그러한 일이 춥고 비가 많은 12월중에 실제로 가능하였겠습니까? 누가 2 장 8 절부터의 기록을 보면 목자들이 밤에 들에 있었음을 알려 줍니다. 「예수 당시의 일상 생활」(Daily Life in the Time of Jesus)이라는 책은 이와 같이 지적합니다. ‘양은 겨울에는 우리 안에 넣는다. 이 사실 하나만 보더라도 12월 25일은 예수 탄생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입니다. 예수의 탄생이 중요하였다면 왜 예수께서는 자신의 탄생 날짜를 알려주지 않았고 축하 하지 않았습니까? 예수나 예수의 가족이나 제자들이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였다는 기록은 없으며 탄생 날짜도 나오지 않습니다. 크리스마스란 말은 성서 어디에도 기록이 나오지 않습니다.’” 며, 아주 부정적으로 크리스마스를 이야기하고 있다.

   

메리 크리스마스~~☆
♣늘 행복하시길 기원올립니다._()_

 

그는 ‘아시아의 크리스마스’라는 글에서도 “아시아에서 크리스마스를 그토록 널리 축하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한국에는 크리스마스의 산타클로스를 연상시키는 오래 된 신앙이 있었습니다. 바로 <조왕신(竈王神)>에 대한 한국의 민간 신앙인데, 중국과 일본에서도 이와 유사한 신앙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조왕신은 부엌을 맡은 신, 즉 고대 한국의 불 숭배와 관련이 있는 불의 신으로 생각되었습니다(옛날 한국 사람들은 절대로 불씨를 꺼뜨리는 일이 없도록 숯불을 조심스럽게 옮겼다). 사람들은 이 신이 1년 동안 집안 식구들의 행실을 지켜 본 다음, 부엌의 아궁이와 굴뚝을 통해 하늘로 올라간다고 믿었습니다. 조왕신은 음력 12월 23일에 옥황 상제에게 지켜 본 내용을 고해 바쳤다고 합니다. 그 신은 각 사람의 행실에 일치한 상과 벌을 가지고, 그 해 마지막 날에 다시 굴뚝과 아궁이를 통해 돌아올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그 신이 돌아오는 날, 가족들은 부엌을 비롯하여 집안 구석구석에 촛불을 켜 놓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 부엌 신을 묘사한 그림들을 보면 산타클로스와 유사한 점이 또 있는데, 바로 옷이 붉은색이라는 점입니다! 크리스마스와 조왕신 관습에 공통점이 있습니다. 굴뚝, 촛불, 선물 주는 일, 양말, 붉은색 옷을 입은 노인, 날짜 등입니다.”며 크리스마스는 기독교와 관련이 없고, 현재는 상업주의에 찌든 행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그린맨의 글을 읽노라면,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기가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하여간 예수님도 태어나신 날이 있을 것이고, 그 분이 훌륭한 분이라면 일년 365일중에서 어느 날을 잡아 축하하는 것은 인간의 도리가 아닌가 생각한다.

복덩이산악회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겸사겸사 삼보산을 가기로 했다.

산행은 최대한 빨리 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 유격훈련에서 하는 폭풍행군 방식으로 하기로 했다. 유격산행은 자칭 특공방위 출신인 선덕 이웅재 편집실장이 제안한 것이다.

   

현 위치 : 증평역, 등산로 입구 - 삼보산 정상> 4.90km

 

25일(금) 09:00, 옷깃속으로 차가운 바람이 스며들었지만 햇볕은 따뜻했다.

어제 만났던 미세먼지도, 겨울비도 없어 산행하기에는 무척 좋은 날씨. 복덩이 박재선 학생기자가 4살때였던가? 겨울에 삼보산을 올랐다.

흰눈이 쌓여 있어 삼보산을 하산하다 밭에 있는 비닐포대로 눈썰매를 탔던 기억이 생생하다.

10년만에 오르는 삼보산이어서 얼마나 기대가 되었던지 ... 거기에 복덩이 학생기자가 함께 동행해서 기쁨은 배가 되었다.

   

코믹 미인 복덩이 박재선 학생기자 - 그러나 오늘은 전혀 코믹하지 않고 눈물을 흘렸다. 왜? ... 이웅재 편집실장을 만나 반가워서?? ...^^;

 

아침, 산행하지 않으려는 복덩이를 억지로 데려 오느라 출발시간도 15분이나 지각했다.

복덩이는 달기똥같은 눈물을 흘렸고, 내가 꼭 가야 하냐고 항변했다. 나는 꼭 가야 한다고 똥고집을 부렸다.

복덩이에게 “너에게 좋은 습관을 심어주고 싶다고 ... 호연지기(浩然之氣)를 심어주고 싶다고 ... 그리고 너랑 오붓하게 산행하고 싶다고 ...” 나는 떼쓰는 아이처럼 강하게 말했다.

그렇게 복덩이를 어거지로 끌고 증평역에 왔다. 그런데 아뿔사!! 복덩이 발이 맨발!!

복덩이는 끌려 나오면서 산행을 안하겠다는 심보로 맨발로 온 것이다.

내 등산양말을 벗어 신겨주었다. 덕분에 맨발로 등산을 해 뒷꿈치도 조금 까지고 오른쪽 발가락도 까지고 ... 고행(苦行)이였지만, 같이 완주할 수 있어 기쁜 산행이었다.

   
 날씨가 맑아 전망이 참으로 좋았다!!
   
 
삼보산을 찾아 가는 길 내내 고향을 찾아가는 기분이라고나 할까?

바람이 없는 곳은 햇볕이 따습게 내리쬐어 춘삼월같았다. 산행길은 녹아 질척거렸다. ‘겨울이 가고, 봄이 왔네’라고 말하자, 다들 박장대소했다.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잎을 틔우려는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우리는 연신 셔터를 눌렀다.

기상난동으로 크리스마스때 봄의 기운(?)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산행길이였다.

   
눈 앞에 보이는 산이 삼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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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봄을 찾아 다녔어도 봄을 보지 못하고, 짚신이 다 닳도록 언덕 위의 구름만 쫓아 다녔네. 지쳐 돌아와 집 툇마루에 앉아 보니, 봄은 이미 매화나무 꽃속에 방울방울 열려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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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산 정상 표지석 - 표지석이 잘려 나가 마음을 아프게 했다. 우째, 이런 일이 ...
   
코믹 미인은 택견 소녀가 되었다.
멋진 택견 소녀의 자세^^;
   
한때 코믹 미인으로 이름을 날렸던 중생,
복덩이 박재선 학생기자^^
   
 장풍(掌風)을 날리는 택견 소녀!
힘찬 기운이 느껴졌다.^^
   
환상적인 정상주와 떡라면!!
   
 
삼보산 정상에 도달했다.

삼보산악회에서 세운 정상 표지석이 잘려나갔다. 안타까웠다. 우째 이런 일이 ...

바람이 차가와 햇볕이 따듯한 곳을 찾아 정상주도 마시고, 간식도 먹었다. 역시 산행의 백미(白眉)는 정상에서 먹는 음식일 것이다. 어떤 것을 먹어도 맛있다. 신선(神仙)이 된 기분이다.

   
택견 소녀는 철봉에서
춤을 추듯 날라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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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자주 산에 올라야겠다. 이런 좋은 느낌으로 2016년을 맞이하여야겠다.

10여년만에 복덩이와 함께 오른 삼보산 - 산행 후 “엄마 정말 좋았어, 사랑해!!”라고 하는데 괜히 눈물이 핑 돌았다. 복덩이가 너무 고맙고 고마웠다.

자주 산을 찾아 소통하고 공감하는 모녀(母女) 복덩이가 되자, 같이 신선(神仙)이 되자고 다짐하며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마음이 열려 운명이 바뀐 소녀가수 출신 개선장군 - 개선심(開善心) 신경자♬

   

 메리 크리스마스~~

★극락도 내가 만들고, 지옥도 내가 만드네. 행복도 내가 만들고, 불행도 내가 만드네. 다른 어떤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네! -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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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다음날 오늘은 가톨릭에서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이다. 이렇듯 예수탄생자체가 순교를 잉태한것이다. 예수는 왜 처형되었을까. 사랑을 외치다가? 정의를 외치다가? 묻는 내가 바보다. 사랑과 화해를 부르짖는 사람을 처형시킬 바보는 없다. 예수는 정의를 외치다가 처형된 것이다.
(2015-12-26 19: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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