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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산악회 2016 시산제&연시총회 열려~.~2016년 1월 8일(금), 삼보산 정상
신경자 복덩이뉴스기자  |  sinnogoji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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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11  20:59:24  |  조회수 : 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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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산악회(회장 이종진)는
8일(금) 삼보산 정상에서 시산제를 지내며
1년동안 무사고 안전산행을 빌었다.

   
 
쌀쌀함이 옷깃을 파고드는 아침,
회원들은 삼보사 뒤길로 정상을 올랐다
.

20여분의 산행후 드뎌 삼보산 정상에 도착했다.

정상에는 지난 5일 회원들이 세운 세 번째 비석이 눈에 띄였다.

세 개의 기단위 양팔위에 태양이 올려져 있는 형상의 비석이었다.

정상에 오른 회원들은 비석을 보며 화제를 이었다.

한 회원이 “ 어? 이거 또 찼네, 발로 찬것 같기도 하고 돌로 군데군데 상처낸 것 같기도 한데 ... ” 하는 것이었다.

가서 보니 기단과 비석사이 실리콘으로 쏜 부분이 수평에서 약간 틀어져 있었다. 비석 몸통에도 돌자국이 군데군데 있었다.

회원들은 속상해 했다. 삼보산악회에서 삼보산정상에 비석을 세운지 이번이 3번째이다.

다른 회원은 “맨 처음 정상에 있는 넓적 돌위에 비석을 세웠었는데, 여기가 사유지고 기존에 있는 돌 위에 세우는 것이 아니라해서, 지금의 위치로 옮겨 비석을 세웠는데 어느날 보니 반토막으로 쪼개져 있었다는 것이다. 누군가 우리 삼보산악회에 나쁜 감정을 갖고 있는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한 회원이 “여기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야 하는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10시30분 시산제가 시작되었다.

비석앞에 자리를 깔고 돼지머리와 배, 밤, 대추, 떡시루, 감 등이 차려지고 제주로 막걸리가 준비되었다.

이상즙 총무는 사정상 이종진 회장 김봉회 부회장이 참석 못했다며 양해를 구하고, 이영일 산행대장 주재로 시산제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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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제 후 회원들은 간단하게 음복하고,
자리를 옮겨 연시총회에 참석했다.

연시총회에서 강성오 직전회장, 엄대섭 전임총무, 김상호 전 산행대장, 이상즙 총무, 윤기영 전회장, 신재한 회원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윤기영 전회장(20대)은 20년간 삼보산악회에 몸담았던 원로 산악인으로 몸이 불편해 이번에 산악회를 떠나게 되었다.

신재한 회원은 세 번째 비석을 기증했다.

제24대 이종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병신년 새해 회원님들의 꿈이 꼭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삼보산 정상석이 두 번씩이나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 이번에 세 번째로 세워 놨는데 또 오늘 올라가니까 누군가가 돌로 찍고 발로 찼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삼보산악회가 더욱 결집되는 한해가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전직회장, 원로회원들이 쌓아논 공덕을 최선을 다해서 그 공덕에 누가 되지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이 하는 건 잘 볼 수 있어도 본인은 내 자신을 밝게 보지 못합니다. 못보는 그 눈을 여러분들이 밝게 비쳐준다면, 아낌없는 질책, 채찍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 한해 우리 삼보산악가 다시 뭉치고 발전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말했다.

   
 
   
이종진 회장
이영일 산행대장은 산행계획을 발표하면서 “ 6월 오를 사패산은 엄홍길대장이 우리 안골뒷산처럼 오른던 산이다. 그리고 7월에 가는 두타연계곡은 강원도 양구 민통선안에 있다. 처음가는 곳으로 새로운 도전이 될것이다.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삼보산악회는 전통적으로 만찬에 앞서 3번의 건배제의가 이루어진다.

이날도 세 번의 건배제의로 만찬이 시작되었다.

이종진 회장은 “뭉치자”로, 강성오 전회장은 “삼보산악회, 증평, 대한민국을 위하여”로, 김봉회 부회장은 “삼보산악회를 위하여”로 건배제의했다.

삼보산악회는 “건강한 삶을, 즐거운 삶을, 행복한 삶을 살자”란 모토로 1992년 창립되어 24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1994년 6월 최초 지리산 무박 12시 등정을 성공하고, 같은 해 9월 최초 설악산 무박13시간 등정을 성공했다.

1998년 1월 제주도 한라산 부부동반(남57명, 여54명) 등정을 성공하고, 2002년 1월 삼보산 정상 산신제 제단비를 설치했다.

2002년 7월 백두산 부부 등반 등정, 2004.4월 울릉도 성인봉 부부 등반, 2008년 3월 중국황산 부부 동반, 2011년9월 중국 4박5일 부부동반 장가게 여행, 2013년 4월 중국 면산, 태항산 부부 동반 등정, 2014년1월 제주도 한라산 부부동반 등정, 2015년 5월 설악산 무박 등정 등을 성공했다.

삼보산악회는 55세이하 남성 85명으로 구성되어있다.

   
무사고를 삼가 기원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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