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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수행불자회 2016 정기총회 열려~.~2016년 1월 8일(금) 18:00, 청안분식
복덩이웅재 복덩이뉴스기자  |  bok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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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11  21:34:59  |  조회수 : 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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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금) 18:00, 증평수행불자회 2016정기총회가 거행되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5 정산, 회칙, 사업계획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원안대로 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어 대한불교조계종 진제 종정예하의 2016신년법어와 효심사 주지 성담 스님의 법문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대한불교조계종 진제 종정예하(宗正猊下)
신년법어(新年法語)

새아침! 무차(無遮)의 붉은 태양이 힘차게 떠올라 깨달음과 지혜의 광명이 비추니 마을마다 황금빛 서기가 감돌고 집집마다 가슴 열리는 웃음이 넘쳐납니다.

새해에는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갑시다.

남에게 즐거움을 주고 괴로움은 덜어주며, 더불어 기뻐하고 함께하는 것에 나의 행복이 있습니다.

온 세상이 인드라 망이요, 우주만유가 연기(緣起)로 이루어졌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관계되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서,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에서 서로가 인정하고 존중하고 배려할 때 이는 자신이 인정되고 존중되고 배려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비희사(慈悲喜捨)의 마음이 더불어 함께하는 마음입니다.

새해에는 총칼을 녹여서 호미와 낫을 만들고 대립과 증오가 변하여 자비와 화합이 되어 전쟁과 공포와 고통이 없는 평화로운 지구촌이 되기를 다 함께 축수(祝手) 합시다.

새해에는 참나를 바로 봅시다.

참나 속에 큰 지혜가 있고 참나 속에 행복이 있고, 참나 속에 큰 평화가 있습니다. 참나에서 대동(大同)과 소강(小康)도 비롯됩니다.

곤강(崑崗)의 보옥(寶玉)도 탁마(琢磨)치 아니하면 가치 있는 보배를 이룰 수 없는 것처럼, 참나를 깨닫는 수행과 도덕을 절차(切磋)치 아니하면 어찌 가없는 생사(生死)의 바다를 건너겠습니까?

나고 날 적마다 영원한 행복과 복락을 누리고자 한다면, 우리 모두 일상생활 속에서, ‘부모에게 나기 전에 어떤 것이 참나 인가?’하고 오매불망 간절히 의심하고 또 의심하여 진정한 참나를 깨달아야 합니다.

영원한 자유와 영원한 행복을 다함께 누립시다.

남의 활은 당기지 말고 남의 말은 타지 맙시다! 남의 그름도 분변하지 말고 남의 일도 굳이 알려 하지 맙시다(타궁막만/他弓莫挽 타마막기/他馬莫騎 타비막변/他非莫辨 타사막지/他事莫知) - 새해의 새마당으로 모두 함께 나아가서 각자의 분(分)을 지켜 책임을 다합시다.

새아침의 태양빛이 온 대지를 비추듯이 부처님의 사무량심이 소외되고 고통 받는 이웃에게 두루 하니, 동과 서가 하나 되고 남과 북이 합심하여 통일을 염원할 때 태평가를 울리는 통일국가 일등국민이 될 것입니다.

무운생영상(無雲生嶺上)하고,
유월낙파심(唯月落波心)이라.

구름이 없으니 산마루가 드러나고,
오직 밝은 달은 물결 위에 떠있음이라. 

   
 

효심사 주지 성담스님 법문

삼재풀이, 삼살방, 대장군살,
손없는날, 궁합에 대해 ...

충청남도 금산 시골에 지금으로부터 20년전에 들어갔어요.
사람들이 와서 물어봅니다. 올해 우리 집 수리해도 됩니까?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마음 먹기 달렸습니다.'
일년내내 그것만 가르쳤습니다. '마음 먹기 달렸습니다.'

절에서 삼재풀이 안 한다 하니까, 정초기도하러 안 와요.
'왜 안 오세요?' 했더니 삼재풀이를 안 해서 ..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오늘은 제가 신통력을 부려서 제 실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이 솔깃해서 쳐다봅니다. 스님이 무슨 신통력을 보일래나?..
'올해는 아무도 농사를 짓지 마세요.' '왜요?'
'제가 부적을 하나 써 줄테니까 논두렁에다 묻어 놓으면 콩이 쏙 올라옵니다.'
'오늘부턴 밥도 하지 마세요. 아침에 밥하려면 귀찮잔아요?' '왜요?' '제가 부적을 하나 써 줄테니까 냄비나 솥에 부적을 탁 붙여놓고 주무시면 자고나면 밥이 나옵니다.'
그랬더니 다들 웃습니다. '에이.. 그런 일이 어떻게 생깁니까?' 밥 한 그릇도 못 만드는 부적으로, 그걸로 어떻게 삼재풀이를 합니까?

또, 삼재가 뭐냐고 물으면 모른대요..
삼재풀이 몇 년 했냐니까, 십년을 했다는 거예요..
이게 우리나라 불교의 현주소예요. 가슴 아픈 일입니다.

자, 제가 삼재를 설명합니다. 삼재란 세 가지 띠가 3년 동안 어렵다.. 이렇게 말하죠? 그렇게 말하더라 합니다.
언제까지 나쁘냐? 3년 동안 나쁘다고 하죠?

자, 확인을 해봅시다. 고속도로에서 차 8대가 추돌차고가 났어.. 차들을 노크를 해서, '삼재들어서 박았어요?' 이렇게 물어보세요.. 그럼 뭐래요? 귀싸대기 맞죠.

그리고 영안실 가서 물어보세요, '혹시 삼재들어서 숨을 안 쉬었어요?'
또, 부도난 사람들한테 살짝 물어보세요, 혹시 삼재들어서 부도났어요?'
너무 쉽잖아요? 이렇게 확인해봐서 아니면.. '아, 거짓이구나!'

간단해요.. 이게 뭐예요? 이게 깨달음이예요.

깨닫고나면 그 뒤에 나오는 힘을 법력(法力)이라고 합니다. 부동심(不動心), 깨달음의 힘입니다.

여러분 남편이 사업하다가 부도가 나면, 삼재든 식구만 힘들까요? 아니면 다 힘들까요? 3년 동안만 어려울까요? 해결될 때까지 어려울까요?

이런 걸 자기 스스로 한 번만 생각했다면 사찰에서 삼재풀이 하는 건 사라진다 이 말예요!

세상에 동쪽 아닌 데가 없네요? 이렇게 깨달아라 이 말예요. 그러면 삼살방, 대장군 방향 따지지 않을 겁니다.

이게 깨달음입니다. 이거 깨달은 사람은 방향으로부턴 자유롭습니다. 이게 대자유인이예요. 들어봤잖아..
'아, 동서남북은 각자 자기를 기준으로 하니까, 정해진 건 없구나' 딱 깨달으면 돼요. 방향이 본래 없으면 삼살방, 대장군 방향도 없구나.. 딱 알 수 있잖아요!

그리고 이사가는 날짜.. '어느 날에 가면 좋습니까?'
손 없는 날이 좋다고들 그러죠? 음력으로 9일, 10일, 19일, 20일..
이 날엔 이사비용도 비싸요.. 다들 그 날에 하려고 하니까..
그 좋은 날 받아서 갔는데 왜 잘 살지 못하고 싸우고 헤어지고 그랬을까요?
그 좋은 날 갔으면, 다들 잘 살아야 될 거 아닙니까?

그리고 또 궁합을 보러옵니다.
그러면 제가 물어봅니다. '궁합이 뭡니까?' 또 몰라요..
도대체 궁합이 뭔지도 모르면서 그걸 물으러 온다는 게 너무 웃기잖아요?

여러분이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데, 나쁘게 보이는 게 있다면
지금 당장 저한테 항의하고 멱살을 잡으세요!

여러분이 긍정적으로 보는데, 좋게 안 보이는 게 있다면
이 멱살을 잡고 흔들어라 이 말이여!!

여러분이 마음으로, 보는대로 보인다.. 이것이 '일체유심조'예요. '부처님이 깨달았다.. 부처님 가르침 좋다..' 아무리 떠들어대도 소용없어요. 내가 깨달아야지.. 내가 실천해보니까 너무 좋더라.. 이래야지.

윗집이 강남에 백억짜리 빌딩이 있더라 얘기하면 뭐해요?
남의 통장에 돈 많이 들었다 얘기하면 뭐하냐구요?
내 통장에 돈이 있어야지!

부처님께서는 '네 가지를 기준으로 삼으라'고 하셨습니다.
'지식에 의존하지 말고, 지혜에 의존하라.
사람에 의존하지 말고, 법(진리)에 의존하라.
말이나 언어나 문자에 의존하지 말고, 그 뜻에 의존하라.
불요의에 의존하지 말고, 요의에 의존하라.'

요의(了義)는, 일대사 인연에 맞게 원력과 회향으로.. 지혜의 눈을 뜨게 하는 게 요의이고 불요의(不了義)는 뭐냐하면, '관셈보살만 하면 된다, 지장보살만 하면 된다..' 이렇게 한 개씩만 일러주는 게 불요의입니다.

요의가 딱 서 있고, 맞춤식 서비스를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어떤 절에 가면 '지장보살만 하면 된다' 어쩐다 합니다. 이게 틀렸다가 아닙니다. 온전한 깨달음을 얻기 어렵다.. 이 말입니다.

“봄을 찾아 다녔어도, 봄을 보지 못하고~

짚신이 다 닳도록, 언덕 위의 구름만 쫓아 다녔네.

지쳐 돌아와, 집 툇마루에 앉아 보니~

봄은 이미 매화나무 꽃속에 방울방울 열려있네.”

- 마음밖에서 봄(깨달음·행복)을 구하지 말고, 지금 이 자리 나의 마음에서 봄을 찾으라 -

   

★부처님께서는 우리를 구제하기 위해 오신 게 아닙니다.

☆우리가 다 부처라는 가르침을 전해주기 위해 오신 겁니다.

구제한다 하면 벌써 상대를 차별화한 겁니다.

불완전한 존재, 뭔가 잘못된 존재로 볼 때 구제한다고 하지요.

부처님과 같은 마음을 우리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이 법계에 선포하신 겁니다.

부처님이 아니었다면 본래 자유인이라는 사실을 몰랐을 겁니다.

비오는 날엔 해가 보이지 않습니다.

맑은 날엔 해가 뚜렷이 보이지요.

두 해는 같습니까?, 다릅니까?

우리들 몸 안은 비오는 날과 같습니다.

하지만 먹구름이 짙어도 그 뒤에 태양이 있듯,

내 안에 불성(佛性), 부처님이 완전무결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먹구름’을 걷으세요.☆

- 혜국 큰스님

   
*이 사진 출처 : 이성인 역사문화해설사
   

오늘은 어제의 생각에서 비롯되었고,
현재의 생각은 내일의 삶을 만들어간다.

삶은 이 마음이 만들어 내는 것이니
순수한 마음으로 말과 행동을
하게되면 기쁨을 그를 따른다.

그림자가 물체를 따르듯 ...

- 법구경

♢ 증평수행불자회 2016년 사업목표

1. 임원, 실무자 및 회원 확대
2. 정기월례회ㆍ공부모임 내실화
3. 적자 없는 성지순례

   
대한불교조계종 화엄종찰 부석사☆
   
부석사 무량수전 아미타부처님☆
증평수행불자회 회칙

☆제1장 총칙☆
제1조 (명칭)
본 회는 ‘증평수행불자회’라 부른다.
제2조(목적 및 사업)
본 회는 재가수행자 조직으로 불교공부·초청법회·초청강연회·성지순례·역사문화탐방 및 산행 등을 통해 재가수행자들의 수행을 돕는다.
제3조(소재지)
본 회 사무실은 증평군에 둔다.

☆제2장 회원☆
제4조(회원자격)
1.회원자격은 입회원서를 쓰고, 입회비와 월회비 완납시 부여한다.
제5조(권리와 의무)
1. 회원은 발언권 의결권 선거권 피선거권을 갖고, 회의참석 적극활동 회비납부의 의무를 갖는다.
제6조(상벌)
1. 본 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거나 본 회의 명예를 드높인 경우 포상할 수 있다.
2. 본 회를 비방하거나 화합을 깨뜨린 경우, 특별한 사유없이 3개월 이상 회비를 미납한 경우 제명할 수 있다. 제명이나 탈퇴시 이미 납입한 회비는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
3. 포상·제명에 대한 결정은 회장이 회장단과 협의해서 한다.

☆제3장 회의 및 조직☆
제7조(총회)
1. 정기총회는 매년 1월중에 개최한다.
2. 임시총회는 회장이나 회원 1/3이상 요구시 개최한다.
3. 총회는 아래와 같은 권한을 갖는다.
1) 회칙개정
2) 임원선출
3) 예·결산
4) 사업계획
5) 기타 본 회와 관련된 중요사항
제8조(의결)
모든 회의 의결은 과반수 참석, 참석 회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한다. 가부 동수의 경우 회장의 결정에 따른다.
제9조(임원)
1. 본 회 임원으로 회장, 부회장, 이사, 고문, 종교간정의평화자문위원을 둔다.
2. 임원은 총회에서 추대한다.
3. 임원의 임기는 1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
4. 임원회비는 회장단(회장&부회장)은 연 1백만원, 이사는 연 50만원, 고문은 연 30만원으로 한다.
4. 회장단, 사무국 실무자, 고문, 종교간정의평화위우은 당연직 이사가 된다.

☆제4장 재정☆
제10조(재정)
1. 본 회는 입회비 월회비 특별회비 기타 각종 후원금 등으로 운영한다.
2. 입회비는 이사회에서 정한다.
3. 월회비는 각자 능력껏 납부하되 1만원 이상으로 한다.
4. 본 회는 각종 사업을 통해 재정을 확충할 수 있다.
제11조(회계년도)
본 회의 회계연도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한다.

- 부 칙 -
1. 본 회칙은 총회에서 의결된 순간부터 효력을 발생한다.
2. 본 회칙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이사회에서 결정한다.
3. 애경사 시 사무국은 회원들에게 연락을 하되, 참석 및 부조는 품앗이이므로 각자 알아서 한다.
4. 단순행사참가자는 동참금을 받되, 동참금은 회원 참가비의 2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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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맑은 사람

박식한 사람의 귀는
보석 없이도 빛나고

베푸는 이의 손은
팔찌 없이도 빛나는 법

그대에게서 풍기는 향기는
몸에 바른 전단향 때문이 아니라네

그대에게는 그대 아닌 사람을
아름답게 바라볼 줄 아는
눈이 있기 때문이라네

- 수바시따/ 인도 잠언시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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