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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남부 4군(괴산·보은·옥천·영동) 이재한 예비후보가 15일(화) 괴산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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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남부4군 이재한 예비후보◇ |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소기업 유망특구 설치 등으로 괴산군민의 지역경제를 반드시 활성화시키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하며 쌓아온 경험과 인적 자산 등을 살려 괴산지역을 중부권 최대의 중소기업 특구로 만들겠다. 먼저 대제산업단지에 여러중소기업을 유치해 반드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 그리고 △특구지원센터 △중소기업청 지방이전지원센터 신설 설치 △중소기업연수원 중부권 연수원 설치 △중소기업진흥공단 중부권 지원처 분리설치 △중소기업중앙회 중앙연수원 신설 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 또한 △농민단체들을 위한 농민회관 건립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도입을 통해 안정적인 농가소득 보장과 함께 국가 지원을 끌어내겠다. 아울러 지난해 제정된 노후준비지원법에 따라 △노후준비지원센터 설립과 △노인정액제 적용범위를 확대해 노인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재한 예비후보는 지난 8일 괴산지역 핵심공약으로 △유기농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 △새재 과거길 체험단지 조성 △화양동 선비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 △성불산 치유의 숲 조성 △괴산관문 조성 △중부권 영상종합촬영소 건설 등 6가지 핵심공약 사업추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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