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 남부4군(괴산ㆍ보은ㆍ옥천ㆍ영동) 국회의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대책위원에 임명됐다.

◆이재한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4일(목) 당무복귀이후 첫 인사를 단행하고 이재한 후보를 선거대책위원에 추가 임명했다.

이재한 후보를 선대위원에 추가 임명한 것은 중소기업 중앙회 부회장으로 오래 일했던 이재한 후보의 경력이 경제민주화를 실천하겠다는 김종인 대표의 의지와 가장 잘 부합하는 후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임해종 후보◇

이로써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원은 이재한을 포함 이종걸·유은혜·진선미·박범계·정장선·손혜원·이수혁·양향자·이철희·김영춘 등 모두 16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김종인 대표는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한범덕 청주 상당 국회의원 후보, 임해종 중부3군(증평ㆍ진천ㆍ음성) 국회의원 후보, 윤홍락 충주 국회의원 후보,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를 임명하고, 이후삼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중앙당 부대변인에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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