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4-H연합회(회장 이승환) 김윤택(24)회원이 지난 22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37회 충청북도4-H대상 시상식에서 영농기술개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김윤택 회원은 지난 2012년 증평군4-H연합회 가입해 4-H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증평4-H연합회 정기총회·교육, 학교4-H야영교육, 청소년의 달 행사, 영농체험활동 등 주요행사를 추진해 4-H회 영농과제활동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김윤택 수상자◇

충청북도4-H대상 시상식은 글로벌 농업시대를 이끌 농업·농촌 후계세대인 4-H회원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고 창조적 농업을 능동적으로 발전시켜나갈 유능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 및 발굴하기 위한 역사가 깊은 시상식이다.

김윤택 회원은“4-H 본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을 사랑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문의전화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정지희 835-3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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