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경행)는 특화사업으로 진행한‘나는 튼튼왕자, 나는 튼튼공주’가 성료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사예절에 대해 알리기 위해 지난 달 20일부터 2월 19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급식소 4개소 7세반 어린이 100여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중 식사예절이 바른 어린이 8명을 선정해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다.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사업과 더불어‘동동이의 바른 식사예절’이라는 창작동영상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밌게 교육을 진행했다.

이경행 센터장은“어린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균형 잡힌 영양섭취 뿐 아니라 바른 식사예절 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특화사업 뿐만 아니라 어린이급식소 위생·영양관리 순회방문 지도 및 대상별 교육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문의전화 증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홍미화 820-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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