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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이찬의 공(公) 묘 참배, 전주이씨증평분원 주관 거행!!3월 30일 기일 앞두고 웃골산 선영(증평읍 남하2구 둔덕마을) 찾아~
복덩이웅재 복덩이뉴스기자  |  bok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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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9:10:33  |  조회수 :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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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愛國志士) 이찬의(李瓚儀) 공(公)의 기일(忌日ㆍ1919.3.30)을 앞두고, 전주이씨증평분원(분원장 이상욱)에서는 찬의공 묘를 찾아, 공(公)의 높은 뜻을 기리는 제향(祭享)를 거행했다.

집례는 이후재 삼백당 종회장, 초헌관은 찬의공 장손인 이웅재 복덩이뉴스 편집실장, 아헌관은 전주이씨증평분원 이상욱 분원장, 종헌관은 애국지사 연병호 선생(제헌·2대 국회의원)의 손자 연규은 선생, 좌집사는 이충재 우집사는 이정표 군이 맡았다.

   

"대한 독립 만세~~"
"애국지사 찬의공 만세~~"

   

"만세! 만세!! 만만세!!!"
 

제향 후 1919년 삼일운동을 상기하는 만세삼창(萬歲三唱)을 하였다. 한 참석자는 목이 터져라 만세삼창을 외치니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다며 올해는 국운(國運)이 융창(隆昌)하고 민생(民生)이 안정되어 국민들 살림살이가 활짝 꽃피는 새로운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점심식사와 함께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향토가수로 나름대로의 경지를 개척하고 있는 신경자 복덩이뉴스 취재부장이 마이크를 잡았다.

노래 부르기에 앞서 신경자 취재부장은 “올 정유년은 복덩이뉴스 김정자 사장 팔순이라 헌정곡을 만들었다. 노래제목은 ‘부모님을 닮아가네’. 작사는 이웅재 편집실장이 했고, 작곡은 증평이 낳은 작곡가 박호명 선배가 했다. ‘부모님을 닮아가네’는 신경자 데뷔곡이다. ‘부모님을 닮아가네’는 구체적으로는 이강규 선각자와 김정자 똑순이를 가리키지만 보다 넓게 우리들 부모님 이야기이다. 특히 애국지사 이찬의 공과도 잘 맞는 노래라 이 자리에서 선을 보이게 됐다. 그리고 오는 8월 26일(토) 열리는 복덩이뉴스 창사 6주년 겸 김정자 사장 팔순 기념 ‘2017복덩이’ 출판기념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하면서 막춤과 노래로 동참자들을 흥겹게 했다.

신경자 취재부장은 내년에는 더욱 더 풍성한 음악회를 만들어, 찬의공의 귀한 애국·애족·애민정신이 더욱 더 찬란하게 빛나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애국지사 이찬의 공 맏손자 며느리이기도 한 복덩이뉴스 김정자 사장은 유족 대표 인사말에서 “제향을 지내며 할아버지가 가족을 위해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돌아가셨음을 온 몸으로 느꼈다.”며 행사를 주관한 전주이씨증평분원 관계자들과 연규은 선생, 이동령 증평군의회의원, 한형수 대선짜장 대표, 김태호 씨 등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전주이씨증평분원 이상욱 분원장은 매년 찬의공 묘소를 참배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25일(토) 전주이씨증평분원 이상욱 분원장과 이홍섭 재무이사 등이 먼저 와서 참배 준비를 마쳤다.
   
 
   
 산의 주인이신 산신(山神)에게 먼저 제향을 올렸다.
   
 전주이씨증평분원에서 준비한 제물 - 이상욱 분원장과 이홍섭 재무이사가 먼저 와서 정갈하게 차려놓았다.
   
 10시가 넘자 어르신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11:00 제향이 시작되었다. 좌집사 이충재, 우집사 이정표
   
 초헌관 이웅재 이찬의 공 장손(복덩이뉴스 편집실장)
   
 아헌관 전주이씨 증평분원 이상욱 분원장
   
 종헌관 애국지사 연병호 선생 손자 연규은 선생(맨 오른쪽)
   

 증평군의회 이동령 의원

 

   
"대한 독립 만세~~"
   
"만세! 만세!! 만만세!!!"
   

애국지사 이찬의공 비석 : 순국선열이찬의지묘(殉國先烈李瓚儀之墓) 배부인안동김씨부좌(配夫人安東金氏祔左)

- 배부인안동김씨부좌는 합장한 부인 안동 김씨(김/노/동)께서
애국지사 이찬의공 왼편에 묻혀 계시다는 이야기

비문(碑文)

공(公)은 전주이씨(全州李氏) 효령대군(孝寧大君) 15대손(十五代孫) 창우(昌宇)의 아들로 서기(西紀) 1878년 7월 15일 괴산군(槐山郡) 증평읍(曾坪邑) 둔덕리(屯德里)에서 출생(出生)하시었다.

천품(天稟)이 너그럽고 의협심(義俠心)이 강하며 기골(氣骨)이 장대(壯大)하신 공(公)은 인근에 널리 알려진 칠척장사(七尺壯士)로 평소(平素)에 이르시기를 마혁과시(馬革裹屍)함이 남아(男兒)의 길이라 주창(主唱)하셨으니 지순지결(至純至潔)하신 고조(高操)는 가히 대장부(大丈夫)의 표상(表象)이라 하겠다.

이렇듯 남달리 기개(氣槪)가 높으신 공(公)은 경술국치(庚戌國恥)이래 이 땅에서 육량(陸梁)하는 왜구(倭寇)에 비분강개(悲憤慷慨)하시다가 기미년(己未年) 3월 마침내 내어 뿜는 민족적(民族的) 망릉(芒稜)으로 혈풍혈우(血風血雨)가 전국토(全國土)를 휩쓸자 3월 30일 청안(淸安)장날 이태갑(李泰甲) 등과 기고(旗鼓)를 함께 잡고 수 천명의 동지(同志)를 규합하여 항적필사(抗敵必死)의 정신(精神)으로 군중(群衆)의 선두(先頭)에서 대한독립만세(大韓獨立萬歲)를 부르시며 주재소(駐在所)와 우편소(郵便所)를 습격(襲擊) 투석전(投石戰)을 벌이셨던 바 선봉장(先鋒將)이신 공(公)은 청주(淸州)에서 긴급출동(緊急出動)한 왜헌병(倭憲兵)들의 흉탄(兇彈)에 쓰러지시고 군중(群衆)도 해산(解散)되니 공(公)의 구국충정(救國忠情)과 대지(大志)는 이루어지지 못한 채 향년(享年) 39세에 냉산(冷山)의 혼(魂)이 되고 말았도다.

오호통재(嗚呼痛哉)라.

생각할수록 유몌(濡袂)의 누(淚)를 자아내도다.

이제 수 많은 성상(星霜)이 바뀌어 공(公)의 열혈(熱血)은 찾을 길이 없으나 공(公)의 천읍지애(天泣地哀)할 거적(巨迹)은 천추(千秋)에 길이 빛날 것이며 웅맹탁특(雄猛卓特)하신 용개(勇槪)는 자손만대(子孫萬代)에 귀감(龜鑑)이 되리라.

   

작은 음악회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였다. 향토가수로서 나름대로의 경지를 개척하고 있는 복덩이뉴스 신경자 취재부장이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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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의공 후손 이정표(군복무 중 휴가)와 정일구(충북대학교 의과대학생)가 막춤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나무이수자타큰스님도 '곰 세마리'로 작은 음악회에 동참했다.
   

 

복덩이뉴스 김정자 사장
팔순 기념 헌정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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