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초등학교(교장 김태곤)는 3월 31일~ 4월 1일 열린 제 46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금2, 은3, 동 1의 쾌거를 올렸다.

 삼보초는 핸드볼 여자 단체전 금메달, 씨름 초등경장급 금메달, 육상 여자계주 은메달, 검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특히, 임휘종(13)군은 평영 100M, 50M에서 각각 은메달, 계영 4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총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김태곤 교장은 “평소 열심히 훈련에 매진해 온 어린이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어 자랑스러우며 운동부원들이 자신의 기량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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