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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지구대(대장 주성규)에서는,
4월 6일 오전 9시경 청소년이 많이 다니는 괴산읍 동진천 및 삼일공원 주변에서 경찰관 및 괴산여성방범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삼일공원 등은 저녁시간대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로 경찰과 방범대 순찰이 빈번히 이루어지는 장소로, 환경정화 및 안전시설물 점검을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고자 계획되었다.
캠페인에 참석한 안명자 괴산여성방범대장은 평소 방범순찰을 하며 청소년들의 탈선행위를 발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마음놓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데 의미가 있었다며 참석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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