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도서관(관장 정미경)은 22일 ‘동화작가 초청 합동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연에는 ‘창비 좋은 어린이책’수상 작가 모임인 <창비 글쟁이>의 이가을, 배유안, 진형민, 전성현, 최양선, 임지윤, 유우석, 정제광 등 8명의 작가가 참여하였다.

학생 및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성인부 이가을 작가 “우리 아이, 존경 받는 아이로 키우자” ▲중등부 배유안 작가 “내 인생은 내가 가꾼다” ▲초등부 진형민 작가 “어린이 인권 이야기, 숨은 그림 찾기? 숨은 권리 찾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정미경 관장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을 더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작가 강연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www.bo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