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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탄원서] 중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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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24  10:40:16  |  조회수 :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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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원 서]

안녕하십니까?

사회복지학과 J교수 해임에 대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학교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저희 학과에서 발생했던 부당한 사건에 대하여 건의하고 해당교수의 해임을 주장했으나 실질적으로 학교에서는 2014년에 해임과 동등한 징계가 내려졌었습니다.

그러나 바로 문제가 된 J교수가 다시 복직하고 강의를 함에 따라 벌어진 상황들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학생들이 알리기 위해 탄원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지금이 상황에서 학생들만의 힘이 아니라 부모님들의 힘을 빌리고자 이렇게 서명 양식을 만들었습니다.

자녀들의 교육권을 위해서 학생들에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토록 사회복지학과의 모든 학생들이 J교수에 대해 수업거부권과 해임을 주장하게 된 내용 중 대표적인 사례들은 다음과 같으며 이는 학교 및 인권위원회, 교육부에 제출한 사안입니다.

1. 2015년 2학기 중원대학교는 어떠한 공식적인 공지 없이 사회복지조사론 수업의 담당교수를 Y교수에서 J교수로 교체했습니다. 이 사실을 개강한 후에야 알게 된 수강생들은 J교수의 과거 불미스러운 사건과 교육자로서의 자질부족을 이유로 수업을 거부하였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는 어떤 해명도 없이 학생들의 의사를 무시하였고, 그로 인해 자격증을 취득해야만 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학생들에 교수선택의 자유를 무시당한 채 수업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2. 2015년 2학기, J 교수는 강의시간에 수업과는 전혀 상관없는 본인과 000교수와의 사건을 수시로 언급하며 “다른 교수들이 자신을 모함하고 있다.” 며 타 교수를 음해하는 발언을 하였고 이러한 발언들로 인해 학생들에게 교수님들과의 신뢰를 저해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타 교수와의 사건을 수시로 언급하므로 학생들이 학업에 제대로 집중할 수 없게 하였고, 사건에 대해 전혀 모르는 학생들에게 타 교수에 대한 편견을 심어주었습니다.

3. 2016년 1학기가 시작되기 전 J 교수는, 한 복학생(J교수에 대해 전혀 모르는)을 꾀어 모략을 펼쳤습니다.

J 교수의 발언 “네가 학생회를 장악해서 학생들을 선도해. 그리고 난 후에 U, H 교수의 수업을 전면 거부하고 U 교수를 아동보육상담학과로 보내자. H 교수는 언어장애가 있는데 무슨 교수야! 2014년도 나를 해임하려 했던 주도 교수가 누구였는지 알아봐봐. 무조건 알아내서 사회복지학과를 바로 잡아야한다.”

이렇게 모략을 설정하고 복학생에게 기출시험문제를 주면서 같이 작업하자는 J교수의 제안을 복학생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와 같이 교수로써 도저히 해서는 안 될 일들을 저지르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여러 번 건의를 했으나 학교에서는 J교수를 감싸고만 있으니 저희들은 누굴 믿고 이 학교를 다닌단 말입니까?

어이없게도 참 교육자이신 U교수님과 H교수님은 J교수가 원하는 대로 되었습니다.

4. 2015년 2학기, J 교수의 사회복지조사론 수업에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만학도 A(60세)’의 출석을 부를 때마다 존함을 낮추어 불렀으며, 출석에 답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2번 이상을 반복하여 불렀고 무시하듯 명령조로 “큰소리로 다시 대답해!” 라며 소리치는 행위로 인하여 A는 기분이 매우 불쾌하며 모욕감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하여 A분은 물론이고 같이 수업을 듣는 학생들 또한 교육자라는 사람이 학생들에게 본이 되고 바른 인성을 갖춰야 함에도 연장자에 대한 배려와 예의도 없이 함부로 대하는 태도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 당시 졸업을 해야 하는 A에게 F를 주어 자격증을 따지 못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졸업이 힘들어지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5. 2015년 2학기, J교수는 가족복지론과 사회복지조사론 수업시간에 수강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적절한 예시를 들어 학생들에게 모욕감을 주었습니다.

1-1 “000학생(남)이 000(여)학생을 강간을 했을 경우···.”
1-2 “날씬하고 예쁜 000학생(여)이랑 통통하고 건강한 000(여)학생 둘 중에 누가 더 상품가치가 있겠니?”

이런 식으로 학생의 실명을 부르면서 예시를 들었습니다.

1-1, 1-2의 000학생(여)은 동일 인물로 교수의 부적절한 예시로 인해 모욕감을 느꼈고, J교수의 이러한 예시는 000여학생에게 극도의 스트레스를 줌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주었으며, 함께 수업을 듣고 있던 학생들까지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이는 명백한 모욕죄에 해당되는 증거입니다.

6. 2015년 2학기, J 교수의 가족복지론 정규수업을 기관방문(괴산 다문화지원센터)으로 대체하여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당일 센터에 도착한 학생들은 할 말을 잃었습니다. 정규수업을 기관방문으로 대체하려고 했던 J교수가 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미리 센터에 연락을 하고 준비를 하게 했어야 했지만 해당 당일 아침에야 센터에 연락을 했던 것입니다. 해당 센터는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우왕좌왕 경황없이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고 학생들은 사전 준비 없는 센터 방문에 J 교수가 본 수업을 진행할 목적이 없었다는 추론에 도달했었습니다. 이는 본 수업에 대한 직무유기입니다.

7. 또한, J교수는 기관방문(괴산 장애인 복지관)이 진행되었던 날, 보강수업 출석부를 내밀며 서명을 하게 했습니다. 기관방문은 정규수업의 대체였지 보강수업이 아니었지만 “여기에 서명 안한 애들은 출석 안 한 거야. 이게 출석했다는 증거야.” 라고 말하며 막무가내로 보강수업 확인서에 서명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해당 학생들은 J 교수의 보강출석 서명이 합당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교수에게 당할 불이익이 두려워 서명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는 J 교수가 보강수업을 하지 않고 보강수업을 한 것처럼 출석부를 조작한 것이며 직권남용의 증거입니다.

8. 2015년 2학기, J 교수의 가족복지론 수업 중 발표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조별과제이지만 조원 모두가 발표를 하게 함으로써 개별점수를 받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J 교수는 발표가 진행되던 도중 강의실을 나갔고 몇몇 학생은 교수의 부재상황 중에서도 발표를 계속 진행하였습니다. 후에 부재상황 속에서 발표한 학생들의 개별점수가 평균이상으로 나왔고 이는 J 교수가 합당한 근거 없이 불공정한 평가를 하였다는 증거입니다.

9. J 교수는 2015년 2학기 사회복지조사론 수업을 PPT중심의 기초수업수준으로 진행하였음에도 J 교수가 수업한 학업수준에 맞지 않게 “사회복지사 1급 기출문제로 시험을 출제하겠다.”고 공표했습니다. 하여 본 학생들은 기출문제를 공수하려 갖은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사회복지사 1급 기출문제는 흔히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기에 공수에 어려움이 있어 과대표가 J 교수에게 기출문제 제공을 부탁드렸습니다. 그러자 J 교수는 일언반구로 거절하였고 다음과 같은 비하발언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중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멍청하다는 소리를 듣는 거야. 이게 공부 안하는 애들 특징이야!”

10. J 교수는 사회복지조사론 시험범위 공지(사회복지사 1급 기출문제) 외에 본인의 타 과목(가족복지론) 수업을 통해 사회복지조사론 추가시험범위를 알려주었습니다. 그러나 가족복지론 수업을 듣지 않는 사회복지조사론 학생들은 추가시험범위를 모름으로 해당문제를 풀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이 어찌 공정한 평가이며 형평성이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까?

11. J교수는 2015년 2학기 사회복지조사론 시험 채점을 본인이 해야 했지만 해당 수업의 과대인 학생에게 “입 무거운 애들 3명이랑 같이 연구실로 와.”라고 꾀어 해당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4명의 학생들에게 채점을 양도했습니다.

심지어 그 자리에 있는 학생들에게만 “너희들만 알고 있어. 레포트에 이런 내용 들어가면 내가 전부 영점처리하고 감점할 거야. 애들한테는 그냥 다음 시간까지 수정, 보완 할 사람만 해서 다시 제출하라고 하고 너네만 이거에 맞게 수정해와.”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J교수의 편파적인 행동에 아이들은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그친 것이 아닙니다. 해당 교수는 2016년 1학기 사회복지실천론에서도 이와 같은 수법으로 해당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2명의 학생에게 시험 채점을 양도하였으나, 학생들은 그것을 거절하였습니다. 이러한 일이 여러 번 있었음을 학생들이 진술하는 바, J교수는 채점 등으로 학생들을 이용하고 암묵적으로 보상해주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직무유기와 학점 제도를 유린한 것입니다.

12. J 교수는 지난학기 교수평가가 좋지 않게 나오자 스스로 스터디를 만들어 교수평가를 높이려 했고 학생 특별 생활 지도 관련 가산점을 받기 위해 학생기숙사 방문을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스터디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인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참여의사가 없다고 표명한 학생들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직권을 남용하여 마음대로 인원을 채우기 위해 해당 학생들을 스터디학생명단에 기재하여 강제로 진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활동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만나서 활동 증거 사진만 찍고 해산하는 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압과 교수에 대한 두려움으로 기숙사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들은 J교수가 기숙사로 생활지도를 하러 올 때마다 기숙사 문을 걸어 잠그고 열어주지 않는 일이 반복되고 있으며 학교를 그만두고 싶을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13. J 교수는 스터디 그룹이 진행되는 시간에도 만학도에 대한 비하 발언과 따돌림을 강요하는 무례한 말을 내뱉었습니다. 學校는 인성의 공방이 되어야하고, 先生은 가르침에 있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敎授는 학자로서 학문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학생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야하는 소명을 가져야 함에도, J교수는 교수라는 위치를 이용해 뒤늦게나마 열의를 갖고 공부하시는 만학도의 인격을 짓밟는 발언과 행동을 서슴없이 행하고 있으니 이러한 교수에게 무엇을 배우란 말입니까?

14. 2016년도 1학기 인간행동과 사회 환경 강의 중 예시를 든다는 이유로 여학생의 반팔소매를 어깨선까지 강제로 걷어 올렸습니다.

15. 2016년도 1학기 사회복지 실천론 강의 때 있었던 일입니다. 시험 당일 날 개인사유로 시험을 보지 못한 A, B학생에게 시험이 끝난 후에 첫 번째 재시험의 기회를 주었다. 그런데 둘 중 B학생의 재시험 성적이 C+이 나오자 B학생에게 두 번째 재시험기회를 주었다. 성적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해당 교수의 성적산출방식에 관한 문제제기가 발생하여 첫 재시험의 성적으로 결과가 산출되어서 성적조작의 혐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C 학생에게 시험문제를 보여주겠다고 제안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해당학생의 거절로 실행되지 않았으나, 한 학생을 대상으로 시험문제 유출은 문제가 있습니다.

15-1. 2016년도 1학기 인간 행동과 사회 환경 강의 중 본인의 강의를 듣는 2명의 학생들에게 편파적으로 행동함에 있어 시험 당시 A는 병원에 가는 이유로 시험을 보지 못하였으며, 다른 한 명은 시험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병원에 간 A학생은 좋은 성적을 받았으며, 시험을 본 B학생에겐 성적이 C가 나온 것을 확인한 후 개인적으로 전화를 걸어 “내가 널 구제해 주겠으니 내가 있는 곳으로 시간 나면 찾아와라”라는 말을 하며 재시험의 기회를 주는 성적 조작을 시도한 혐의가 있습니다.

16. 방학 중 조사위원회에서 조사내용들을 비상대책위원회와 J 교수에게 함구하라고 하였으나, J 교수는 몇몇의 학생들에게 유포 및 회유 하였다.

방학 기간 중 J 교수 사건에 대한 조사위원회가 열려졌으며, 조사 진행 중 J 교수 측 발언 기회가 이루어진 상황 학교 측에선 J 교수 측 발언권을 주었습니다. 후의 J 교수는 5명의 학생을 선정해 학교로 오라고 했고 그로인해 J 교수가 5명의 학생들에게 조사위원회 내용을 유포하면서 유포의 대한 내용을 함구하도록 유도하였다. 또한 몇몇 학생에게는 거절하기 힘든 조건을 내걸면서 회유하였습니다.

17. 16년 5월 8일 J 교수 스터디 시간에 만학도 분을 미친 여자, 아줌마라며 학생들에게 왕따를 유도하였습니다.

18. J 교수가 학생들을 불러서 ‘본인과 K 교수를 제외한 나머지 교수들은 사회복지 전공이 아니기 때문에 사회복지학과에 있으면 안 된다’하며 이외 교수님들은 사회복지학과에 퇴출해야 한다고 발언함. 저 발언 이후 실제 2명의 교수가 전근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19. J교수의 취임사유가 불분명합니다. J교수가 1급 국가고시출제위원이라는 점을 알게 된 학교 측에서 스카우트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나, 1급 국가고시출제위원은 국가고시인 만큼 비밀보장원칙에 따라 사실여부확인을 해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사례들 이외에도 교육자로써 하지도, 할 수도 없는 행실들이 수도 없이 많이 있음에도 저희들이 몸담고 있는 중원대학교에 혹 피해가 될까봐 그냥 넘어가려 했습니다. 그러나 J 교수의 이러한 행실로, 미래에 대한 꿈과 대학에 대한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를 품고 들어올 후배들이 똑같은 고통과 인격모독, 불공정한 평가 등으로 사회에 나가기도 전에 가슴에 상처가 담아지지 않기를 원하고, 대학이란 교육의 장에 기본 인성조차도 갖추지 못한 J교수 같은 사람이 다시는 자리 잡지 못하도록, 그래서 우리와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었습니다.

부디, 저희들이 참 교육자이신 교수님에게 바른 교육과 공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권리와 인간으로서 기본적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중원대 사회복지과 학생들은 간절히 바랍니다.

사회복지학과 학생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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