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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초, 학부모 직업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의 진로의식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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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06  12:21:43  |  조회수 :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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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초등학교(교장 김태곤)는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모 직업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학부모직업체험’은 학부모의 직업을 체험해 봄으로써 학생들에게 직업의 세계가 자신과 가까운 곳에 있으며,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임을 깨닫게 하여 적극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학부모의 직업이라는 점에서 미래의 어느 부분에서 맞닥뜨리는 막연한 느낌이 아니라 나와 가족의 생활에 영향을 주는 실제적인 활동으로 피부에 닿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이날 운영된 수업은 사회복지사와 소방공무원, 스포츠멘탈코치와 축구코치, 네일아티스트와 바리스타, 보석십자수, 다육공예&도우아트, 가죽공예, 바느질 등 학생들의 희망이 고려된 10개의 직업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즐거운 체험활동이 되도록 했다. 

특히 스포츠멘탈코치 강사는 클레이사격선수로 국가대표를 지냈으며 세계신기록 보유라는 경력을 지니고 있어 삼보초 핸드볼선수와 씨름선수 등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보였다. 

   
 
씨름 대표로 올해 소년체전에 출전한 연예찬(씨름. 6학년)은 “우리의 미래모습이 강사님처럼 되었으면 좋겠어요. 강사님처럼 열심히 노력하면 되겠죠? 꼭 해낼 거예요.”라며 의지를 다졌다. 

   
 
김태곤 교장은 “우리 어린이들의 잠재력은 다듬어지지 않은 나무와 같다. 어린이들 스스로가 흥미 없고 싫어하는 부분은 잘라내고, 재미를 느끼며 힘들어도 기꺼이 이겨낼 수 있는 일을 북돋우다보면 잘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 삼보초등학교는 어린이들에게 그런 기회를 부여하고 싶습니다.”라며 흐뭇함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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