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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 99주년 애국지사 이찬의공 '추모제' 올려~.2018년 3월 25일(일) 11:00 증평읍 남하2리 둔덕마을 웃골산 선영
충언협  |  bok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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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6  11:40:22  |  조회수 : 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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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출신의 애국지사 이찬의공의 순국 99주년을 맞아,

3월 25일(일) 오전11시 충북 증평군.읍 남하2리 웃골산 선영에서 선생의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는 추모제를 거행했다.

이날 추모제는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증평군분원 주관으로 열렸고, 이찬의 선생의 손부 김정자, 증손 이웅재ㆍ박상은 씨 부부 등 가족 친지들이 참석했다.

내빈으로 증평군의회 김태우 부의장, 윤해명, 이동령 군의원, 송기민 전 증평문화원장, 연창흠 전 증평군기획감사실장, 애국지사 연병환ㆍ연병호 선생 손자 연규은, 애국지사 이태갑 선생의 장녀 이정순, 권성업 증평수행불자회장(삼화당한약방), 김규환 전 새마을금고 이사장(중앙그릇백화점), 양순직 아동청소년 범죄예방중앙회 부회장, 경달현 괴산향토시인 등 60여명이 참석해 추모했다.

추모제는 국민의례, 애국가 1~4절까지 제창으로 애국심을 고취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이찬의 선생 약력 소개, 비문 낭송(신경자,향토가수 미설), 추모사(이상욱 증평분원장), 3.1절 노래 제창을 했다.

   
 
이어 이찬의 선생의 손자며느리 김정자 씨의 선창으로 '대한독립 만세 삼창'을 외쳐 독립만세를 외치다 일제에 맞서 싸우다 총칼에 쓰러진 고귀한 선생의 정신을 기렸다.

이어 내빈소개, 2부 제향으로 초헌관에는 선생의 증손 이웅재, 아헌관 이인진(전주이씨증평분원 청년회장), 연규은(광복회), 집례 이상욱 씨가 맡아 거행됐다.

   
 
청안만세운동의 주역 중 한 분인 이태갑 선생의 장녀 이정순 씨는 "이찬의 공이 청안 주재소를 습격할 때 제일 선봉에 서서 장정 3명이 들어도 힘든 바위를 던지며 투석전을 벌인 일화를 잘 알고 있다"며, "이찬의 공이 돌아가신 후 그 유족들이 많이 어려웠다.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고생을 한다는 말이 맞다는 것을 옆에서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또한 "전주이씨증평분원에서 공의 정신을 기리는 추모제를 해마다 열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애국지사 이태갑 선생의 따님 이정순 여사

 

선생의 손자며느리 김정자 여사는 자식들에게 청안동헌에 있는 만세운동유적비를 자주 찾아가 "고난을 함께 했던 김수백(金壽伯)·이태갑(李泰甲)·신강면(辛康勉) 선생 등을 기억하라"고 했다. 또한 "'나라를 위해 전장에서 죽는 것이 가장 값진 삶이고 마땅한 일이다'라는 이찬의 공 같이 독립유공자 후손답게 웃골산 청년정신으로 열심히 살라"고 입버릇처럼 교육했다.

   
 
이상욱 분원장은 "후손들이 주축이 돼 이찬의 공의 추모제를 해마다 거행하고 있지만, 나라사랑과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민간이 아닌 기관단체 등의 정성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점심을 들면서 3부 행사로 << 웃골산 작은 추모음악회>>가 진행됐다.

   
 
한편, 독립기념관 자료에 의하면 이찬의(李瓚儀,1878.7.15~1919.3.31일,이명:燦儀) 선생은 충청북도 괴산(槐山)사람이다. 현재는 충북 증평군이다.

1919년 3월 30일 청안(淸安) 장날을 기하여 김수백(金壽伯)·이태갑(李泰甲)·신강면(辛康勉) 등이 주동하여 일으킨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그는 3,000여명의 군중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고 독립만세를 고창하며 주재소와 우편소로 행진하며 독립만세 시위를 전개하였다.

점차 시위군중이 격렬해져서 우편소와 주재소 등을 습격·파괴하자, 이에 겁이 난 일본 경찰의 무차별 사격으로 애석하게도 흉탄에 맞아 현장에서 6명이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을 기리어 1977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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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이찬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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