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수영국가대표선수팀을 지휘했던 괴산 중원대 노민상 교수가 괴산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노민상 교수는 지난2011년 1월 수영 국가대표 감독자리를 내놓고 3월 괴산중원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교수로 새출발했다. '제2의 박태환'발굴.육성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초.중학생 수영클럽을 활성화를 도모하고 충북도의 재정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수영의 불모지인 충북에서 붐을 일으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노 교수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 죽리초등학교 박재준 선수와 격려차 오신 황동연 교장선생님!!!
▲ 증평초등학교 '제41회 충북소년체육대회'수상축하 플랑
▲ 괴산중학교 교문에 내걸린 '제41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수상 축하 플랑
대회는 충북도내 각시군 남여 초,중등부 189명의 선수가 참여해 기량을 겨뤘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학봉) 수영선수는 초등부15명, 중등부4명 총 19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이날 대회에서 증평초 조정훈 선수가 금메달 2개(자유형 100m, 200m), 증평죽리초 박재준 선수가 동메달 2개(평영 50m, 100m), 괴산북중 구민석 선수가 금메달 2개 (자유형 400m, 800m), 황주원은 금메달(100m)과 은메달(자유형 50m)을, 권혁준은 금메달(자유형 200m)과 동메달(400m)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12일(목) 괴산동인초등학교 강당에서 '제41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 괴산증평선수단 결단식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