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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괴산고추축제장 덮친 '수마(水魔)'...일부 행사 취소 불가피할 듯고추축제관계자들 '울상'
복덩이웅재 복덩이뉴스기자  |  bok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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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31  09:20:55  |  조회수 :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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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목) 오후부터 31일(금) 새벽까지 내린 폭우로 2018괴산고추축제 행사가 일부 취소되는 등 물난리를 겪고 있다.

30일(목) 저녁 2018괴산고추축제장의 일부 식당 및 홍보, 안내부스 등이 설치된 괴산읍 동진천변에 삽시간에 물이 불어나 행사 천막을 포함한 모든 것을 수마가 삼켜 버렸다.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많은 방문객들을 맞이 할 준비를 마친 고추축제측 관계자들은 늦장마로 인해 울상이 됐다.

31일(금) 새벽 기상청은 충청도(증평.옥천.청주), 전북북부, 일부 경북북부 등이 호우특보 발효 중이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mm 이상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며, 상습침수 및 산사태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다.

주요지점 누적강수량 현황(30일 05시부터 31일 04시, 단위: mm)은 증평 222.5 괴산 160.5 보은 116.5 청산(옥천) 112.0 금왕(음성) 111.5 송계(제천) 100.0 오창가곡(청주) 96.3 등이 관측됐다.

또한 매우 강력한 제21호 태풍 '제비(JEBI)'가 서일본에 상륙하며 한반도 일부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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