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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초, "예절·효도 살천하는 바른 사람 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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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8  11:56:53  |  조회수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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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안면 백봉초(교장 신복호) 전교생은 18일, 학교 영어실에서 ‘예절·효 교육’을 받았다.

주인공인성협동조합 윤수영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 교육에서 학생들은 예절의 정의 및 공공예절, 인사예절, 식사예절, 언어예절 등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해 배웠다.

또 퀴즈와 실습을 통해 배운 것을 기억하고 몸으로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효 교육을 통해서는 효의 실천이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작고 사소한 것부터 그리고 먼 미래에 할 일이 아니라 지금부터 바로 실천해야 할 일임을 배우기도 했다.

윤수영 강사는 “이재규는 <청소년을 위한 피터 드러커> 라는 책에서 예절은 ‘윤활유’라 정의한 적이 있다. 움직이는 두 물체가 서로 부딪히면 마찰이 생기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듯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면 늘 갈등이 일어나게 마련이다. 이렇게 서로 부딪히게 되어 있는 두 인간이 함께 일하도록 해주는 것이 예절”이라며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와 같은 사소한 인사, 작은 배려를 가까운 사람, 가까이에 있는 사람부터 적용해 나가면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준(6년) 학생은 “‘효도’ 하면 뭔가 크고 거창한 것을 해야만 할 것 같았는데 건강하게 생활하는 것, 부모님께 걱정 끼쳐드리지 않는 것처럼 아주 작은 것만 실천해도 다 효도라고 하셨다. 또 나중으로 미루면 부모님이 기다려주시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되어 당장 오늘부터, 작고 쉬운 것부터 효도를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백봉초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바른 인성을 지닌 아름다운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행복어울림 교육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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