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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5분 자유발언, "송산지구 초등학교 설립 필요하다!"증평군의회 제1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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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2  11:42:47  |  조회수 :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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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이창규 부의장(사진)이 12일 열린 제1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송산지구 초등학교 설립의 필요성’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 부의장은“2006년 1월 국토해양부 고시에 따라 지정된 송산지구는 2007년 1월 (가칭)송산초등학교 용지로 시설 결정이 됐으며, 현재 지구 내 2030세대 공동주택에는 주민등록상 아동수가 약 183명이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내년 3월 입주예정인 대광로제비앙 아파트와 사업계획이 승인신청 된 미암리 공동주택 등의 추정 세대수와 아동수는 1985세대, 427명”이라며“송산지구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학교에 가기 위해 넓은 도로와 보강천을 건너 20 ~ 30분씩 걸어야 하는 것에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부의장은“이런 이유로 증평이 좋아서 왔던 젊은 부부들이 청주 등 인근 자치단체로 이사를 가는 일이 생기고 있다”며, 집행부에 송산지구 내 초등학교 설립을 위한 몇 가지 제언을 이어갔다.

우선“충청북도 교육청 및 괴산증평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정보교류로 송산지구 (가칭)송산초등학교 설립에 대한 필요성을 이해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업무협력을 위한 주민들과 증평군청, 관내학교, 교육청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할 필요성이 있다”며“인구와 세대의 증가를 위해 군에서는 인구증가 정책을 보다 중요시 해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송산지구 내 초등학교 설립으로 인구 유입의 효과와 함께 미래 꿈나무인 아이들이 마음 놓고 학교에 다니며 꿈을 키우고,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증평을 만들기 위해 집행부에 위의 3가지 제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줄 것”을 요청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문의전화 의회사무과 의사팀 김창범 835-3182)

   
 

증평군의회 이창규 부의장
5분 자유발언 전문

송산지구 초등학교 설립의 필요성에 대하여

존경하는 3만 8천여 군민 여러분!
증평을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홍성열 군수님을 비롯한 400여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창규 의원입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장천배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송산지구 초등학교 설립의 필요성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집행부 및 주민 여러분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예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할 정도로 중요한 것임을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교육학에서도 교육에 의해 형성된 개인의 발전 내지 완성이 결과적으로 모든 발전의 원동력이 되므로 교육은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라 정의하기도 합니다.

전국적으로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다행하게도 우리군의 합계출산율은 전국 합계출산율 1.3명 보다 웃도는 약 1.66명으로 나타나 도내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송산지구 조성현황을 살펴보면, 2006년 1월 국토해양부고시에 의거 지정되었고, 2007년 1월 (가칭) 송산초등학교 용지로 시설 결정이 되었으며, 2012년 4월 송산지구 대지조성이 완료되었습니다.

학교를 신설하기 위해서는 공동주택입주 시기, 학교용지 확보, 중장기 학생 배치계획, 인근학교 보유교실 등을 포함해 종합적으로 고려하게 됩니다.

특히, 공동주택 기준 세대수가 4,000에서 6,000세대 규모를 충족해야 하며, 최종적으로 충청북도교육청 자체 재정투자심사 및 교육부 중앙재정 투자심사를 거쳐야 학교 설립이 확정되는 것입니다.

현재 송산지구 및 인근 공동주택 개발 현황을 보면 입주가 완료된 아파트로는 휴먼시아 1차와 2차, 천년나무 3차, 지평더웰 아파트가 있으며, 총 2,030세대에 주민등록상 아동수가 약 183명입니다.

또한 2019년 3월 입주예정인 대광로제비앙 아파트와 착공 미정인 B-1블럭 보금자리 그리고, 사업계획 승인신청 된 미암리 공동주택의 추정 세대수는 약 1,985세대로 예상 아동수는 약 427명입니다.

송산지구 인근 장동리 대성베르힐 989세대에 242명의 초등학생은 증평초, 도안초, 삼보초등학교가 공동학군이나 통학거리 등의 이유로 증평초 재학생 비율이 74%로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송산지구에 거주하는 학부모님들은 학교에 가기위해 넓은 도로와 보강천을 건너 20분에서 30분씩 걸어가야 하는 자녀들의 모습을 볼 때 마다 매일 속이 타들어 간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증평이 좋아서 왔던 젊은 부부들이 점점 청주 또는 오창 등 인근 자치단체로 이사를 가는 일도 생기고 있습니다.

군민이 행복한 증평을 만들기 위해 건물을 짓고 꽃과 나무를 가꾸지만, 정작 우리 아이들이 마음 놓고 오갈 수 있는 초등학교를 마련해 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 것입니다.

(가칭) 송산초등학교 용지로 시설 결정을 해 놓았는데도 설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운 심정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계획중인 공동주택이 건립되면 2024년에 송산, 연탄, 미암, 사곡리 및 도안면의 예상인구는 약 14,000여명이며, 예상 세대수는 약 6,166세대, 초등학교 학생수는 800여명으로 추정됩니다. 이처럼 학생증가에 대비한 학교설립에 따른 학교 부지 매입과 초등학교 신설에 대하여 다각적인 검토와 준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여러분!
그리고,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송산지구 초등학교 설립은 군정 발전과 군의 밝은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기에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송산지구에 교육 인프라 구축으로 인구 유입의 효과와 함께 미래 꿈나무가 될 아이들이 마음 놓고 학교에 다니며 꿈을 키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다음과 같이 제안 드립니다.

첫째, 충북도교육청 및 괴산증평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정보교류로 송산지구 (가칭) 송산초등학교 설립에 대한 필요성을 이해시키고 ..

둘째, 업무협력을 위한 주민들과 증평군청, 관내학교, 교육청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할 필요성이 있으며 ..

셋째, 인구와 세대의 증가를 위해 군에서는 인구증가 정책을 보다 중요하게 생각하여 추진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증평을 만들기 위한 송산지구 초등학교 설립을 적극 검토하시어 군정에 반영될 수 있기를 당부 드리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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