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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를 통한 세계 평화(peace)의 꿈 이룬다제4회 WMC 국제학술대회 성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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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9  11:36:06  |  조회수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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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무예의 가치기반과 학문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국제무예학술대회가 15일부터 이틀 동안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개최되었다.
  • WMC와 충북대 평생체육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 학술대회에서는 일본 오쿠보 히데키 교수의 “현대일본 무사도의 빛과 그림자”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현대 무예가 지니고 있는 문제와 가치를 도출하는 자리가 되었다.
  • 또한 람란 빈 아지즈 말레이시아 도핑방지위원회 가이포들러 교수(하이파 대학교) 등 국내외 스포츠와 무예인문학자들이 대거 참여해 ‘무예의 윤리적 가치 조명’이라는 대회 주제로 개최되었다.
  •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9세기 동양무예의 국가주의와 제국주의를 벗어나 현대사회에서 재해석되고 앞으로 무예의 가치를 살릴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중지를 모았다.
  • 대만국립체육대학의 토니 황 교수는 “대만의 유도는 식민지 시대의 제국주의의 통제를 받은 것으로 군사통치 등의 영향을 주었고, 스포츠이지만 일본의 문화적 도구였다”고 해 무예가 통치수단으로 이용되었다고 주장했다.
  • 독일의 직스 웨츨러 박사는 “무사도는 자기수련을 비롯해 민족주의, 우월주의, 이데올로기와 연계되어 있다”고 했고, 현대사회에서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사람과 오랜 수련을 통해 단(段)을 취득한 사람들과의 차이를 극복하는 공동체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해 현대사회에서 무예는 평화를 위한 무예와 윤리적 가치를 고민할 때라고 지적했다.
  • 서울대 나영일 교수는 “많은 전통무예들은 현대사회에서 진보적인 문화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지만, 최근 태권도가 남북의 화해무드에 큰 역할을 하고 있고, 유네스코 등에서 보존과 후속세대들에게 전수하는 무예정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 또한, 나교수는 “전통무예의 인기, 지속성, 사회적 가치를 담아내는데 유네스코나 WMC가 책임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WMC는 세계종합무예대회로 경기대회를 주관하지만 각종 학술활동을 토대로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정당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 캐나다 뉴브런즈위크대학교의 가브리엘라 티모브스키 교수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각종 학술세미나와 학술교류를 겸한다면, 무예의 이론과 실제가 함께 만들어가는 국제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면서, “학술교류를 통해 무예가 지니고 있는 다양한 윤리적 평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관계, 개인의 수양적인 여건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긍정적인 면을 부각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 한국교원대 김영식 교수는 “무예의 가치 재조명과 다 측면의 담론을 통해 현대 사회에 왜 무예가 필요한지에 대한 해답을 구하고, 무예에 대한 이해가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의 내, 외형적인 성장과 발전의 밑거름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이번 행사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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