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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감물초, 행복한 동행, 마을잔치 열어"마을 선생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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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3  11:44:13  |  조회수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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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 감물초등학교(교장 우관문)는 3일 3~6학년 학생들은 학교 인근에 있는 박달마을회관을 찾아 마을 어르신 20여 명을 모시고 ‘행복한 동행, 우리가 여는 마을잔치’를 열었다.
생들은 지난 9월부터 괴산행복교육지구 학교-마을 연합방과후학교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박달마을과 계담마을을 찾아 마을 어르신들로부터 서예, 공예, 요리, 마을의 역사와 지리를 배워왔으며,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마을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마을회관을 찾은 학생들은 미리 준비한 감사편지를 낭독하고, 춤과 노래로 저마다의 끼를 펼치며 흥겨운 재롱잔치를 이어갔다. 또, 마을에서 준비해주신 떡과 간식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물러 드리는 활동도 펼쳤다.
이우성(감물면 박달마을)씨는 “한 학기 동안 마을선생님으로서 학생들과 함께 박달산도 오르고, 마을도 둘러보면서 마을의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우는 학생들을 보며 행복했다.”며, “마을에 아이들이 찾아오니 마을이 들썩인다. 마을 방과후학교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말했다.
활동에 참여한 김보민(6․여) 어린이는 “할아버지들께 짚풀공예도 배우고, 우리 마을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워서, 마을로 나가는 매주 수요일이 기다려졌다.”고 말했다.
우관문 교장은 ‘이번 행사가 학교와 마을이 연합하여 방과후학교의 장을 마을로 확산하고, 온 마을이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교육 공동체의 아름다운 모델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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