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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 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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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31  12:21:35  |  조회수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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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개최지를 충주로 결정하고, 정부 국제행사승인을 받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가 242일 남았다.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는 2021년도 차기대회의 해외 개최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가 세계무예마스터십의 기준을 정하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판단해 종목선정과 대회메뉴얼 제작 등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대회장 위촉>
그 가운데, 지난 11월 16일 WMC 이시종 위원장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이끌어갈 대회장으로 세계태권도연맹(WT) 조정원 총재를 위촉했다.

국제무예스포츠계 거물인 조정원 총재는 위촉식에서“우리나라에서 첫발을 뗀 세계무예마스터십이 전 세계의 무예계와 국제 스포츠계에서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시킬 것”이라고 밝히며,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을 자신했다.

조정원 총재의 대회장 위촉으로 세계무예마스터십 참여를 망설이던 종목의 국제연맹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오고 있다.

조 총재는 대회장을 위촉된 이후 각 종목 국제연맹 회장들에게 서한문을 보내 종목 참여와 우수선수 참가를 요청했으며, 현재 태권도, 유도 등 올림픽 종목들이 참가의향서를 WMC에 제출해 이번 충주대회가 명실상부 국제 메가 이벤트로 개최 될 예정이다.

<남북 태권도 합동시범, 남북단일팀 구상>
WMC는 지난 12월 14일, 조정원 대회장의 초청으로 세계그랜드슬램태권도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중국 우시를 방문했다.

방문기간 중 조정원 대회장의 주선으로 북한 태권도를 대표하는 국제태권도연맹(ITF) 리용선 총재와 WMC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리용선 ITF 총재는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에 참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앞으로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내년 충주에서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남북한 태권도합동시범에 대한 일정을 조율중인 것이 확인돼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서 남과 북이 하나 되는 장면을 재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WMC는 내년 대회 참가하는 종목의 남·북 단일팀 구성도 준비 중이다. 씨름은 최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남북 공동등재로 남북단일팀 구성에 급물살을 타고 있으며, 삼보, 유도, 무에타이 역시 남북단일팀 구성을 위해 각 종목의 국제연맹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대회기간 중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는 유네스코 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무예도보통지’를 주제로 남북한 학자들의 학술 교류를 추진 중에 있다.

남북 무예교류가 성사된다면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남북교류와 협력에 이바지하는 평화대축전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몽골대통령 초청>
이시종 WMC 위원장은 지난 12월 14일 몽골대통령 초청으로 울란바토르로 향했다.

이 위원장은 바톨가 할트마 대통령을 만나 무예인프라와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를 소개하며, 내년 충주마스터십대회에 몽골의 우수선수 파견 요청과 할트마 몽골 대통령을 내년 대회에 정식으로 초청했다.

이에 할트마 대통령은 “내년 충주대회 참석을 위해 한국정부와 방한 일정 조율을 논의 해보겠다.”고 밝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국가수반 방문으로 대회의 격이 높아질 것이라 기대된다.

또한, 몽골방문 기간 중 몽골 중앙정부 관계자들 면담을 통해 몽골무예마스터십위원회(MMC) 설립과 2020년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유치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져 세계무예마스터십의 국제적 위상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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