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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봉정사 순례 그리고 헛제사밥 ..복덩이뉴스 박재선 학생기자(지선행)
박재선 복덩이뉴스학생기자  |  dlddj3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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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08  09:30:04  |  조회수 :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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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교수(전. 문화재청장)의
나의문화유산답사기 '산사 순례'편
책표지 배경이 바로
그 유명한 천등산 봉정사 입니다.

 

3일(일)
증평수행불자회(회장 권성업/삼화당한약방 대표)에서
경북 안동 천등산 봉정사를 순례했다.

아침 7시부터 안동으로의 긴 여정이 시작되었다.

이번 겨울방학에 의미가 있었던 일 중 하나는 ‘한국사 검정능력 시험’ 고급과정 합격이였다.

한국사를 공부하면서 많이 나왔던 부분이 바로 우리나라 사찰이였다.

그 중에서도 국보 제15호 봉정사 극락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로 시험문제에 자주 출제 되었다.

고려 공민왕 12년(1363)에 극락전의 옥개부를 중수했다는 기록으로 보아 극락전의 건립 연대는 아무리 늦게 잡아도 13세기에는 극락전이 존재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봉정사는 2018년 6월 30일 바레인 수도 마나마에서 열린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WHC) 회의에서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사진으로만 봤던 멋진 봉정사를 직접 가보면 좋을 것 같아 무척 기대가 되었다.

문경휴게소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부지런히 달리다보니 봉정사 이정표가 곳곳에 보였다.

   
 
봉정사 입구에서
입장료를 내고 산길을 오르니
길 옆에 오래된 나무들이 무성했다.

   
 ◇봉정사 세계문화유산등재 확정
   
 ◇천등산 봉정사 일주문
   

 ◇일주문 바로 앞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표지판

 

깨끗한
산(山) 공기를 마시면서
봉정사에 도착했다.

비가 부슬부슬 내려 우산을 쓰고 봉정사를 천천히 둘러보았다.

   

 ◇봉정사는 극락전 뿐만아니라 
대웅전도 국보(311호) 입니다.

 

제일 먼저
대웅전에서
108배를 했다.

그리고 가장 보고 싶었던 극락전을 가 보았다.

극락전은 정면 3칸, 측면 4칸으로 구성 되어있고 배흘림기둥이 맞배지붕을 받치고 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검소하고 깔끔한 느낌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운데 칸은 열려 있었는데 거기에 엄마와 같이 앉았다.

   
 ◇국보 제15호 봉정사 극락전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입니다.
   

 ◇극락전에서 .. 복덩이뉴스 취재부장
개선심 신경자 엄마랑

..

엄마는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라
절과 불교에 관심이 많아도 너무 많다^^

   
 
바로 앞에 있는 탑을 보며
산(山) 소리를 들으니까
마음이 정리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이제 개학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 2학년은 어떻게 보내야 할까?”, “앞으로 나는 어떤 꿈을 갖게 될까?” 등 여러 가지 생각이 복잡하게 얽혀들었다.

하지만 엄마와 얘기하다 비 갠 뒤 푸른 하늘을 바라보니 마음이 평온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영산암 앞에서 ..
뒤에 신비롭게 보이는 건물이 영산암입니다. 

   
 ◇봉정사 영산암
   
 
   
◇봉정사 영산암 삼성각
   
◇삼성각(三聖閣)은
산신각의 산신할아버지(왼편)와
칠성각의 (북두)칠성신(가운데)과
독수성 나반존자의 독성각(오른쪽)을 합쳐 놓은 곳이죠.
당연히 영험이 뛰어나겠죠.
속가에 사는 재가불자님들은
누구나 영험을 좋아하지않나요?^^;
   
 ◇삼성각(三聖閣)에서
큰절하는 나무이수자타 - "무엇을 기원했을까요?"^^
   

 ◇아쉽지만 ..

이제는 떠나야 할 시간-_-;

   
 
   
 
봉정사 옆에 있는
아름다운 영산암에 들렀다.

보이차를 마시며
유홍준 교수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떠올렸다.

“봉정사 큰 절 바로 위에 있는 이 암자(영산암)는 그 마당이 복잡하면서 다양한 분위기를 갖고 있어 건축학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뇽~~
조만간 또 찾아뵐께요^^"
   
 
떨어지지않는
발걸음을 뒤로하고
점심을 먹으러
안동호반으로 출발했다.
 

   
 ◇멋진 안동호반
   

 ◇나? 복덩이!

..

착한 행동만 계속하는 지선행(持善行)^^

 

   
 
먼저 아름다운 안동호반을 둘러보았다.

점심은 좀 특별했다.

말도 처음 들어본 ‘헛제사밥’이였다.

처음에는 “이게 뭐지?” 했는데 말 그대로 가짜(?) 제사밥이라고 할 수 있다. 

   
 ◇안동 헛제사밥과
탕평채
   
 
   
 
옛날
맛있는 제사음식을 먹고 싶던 양반들이
거짓으로 제사를 지낸 후
먹은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그 동안 제사지낼 때 보던 음식들이 한 데 담겨져 탕평채와 함께 나왔다.

탕평채를 보니까 영조의 탕평책이 생각났다.

탕평채는 영조 때 여러 당파가 잘 협력하자는 탕평책을 논하는 자리에 처음으로 등장했다고 한다.

참으로 재미있는 음식이야기였다.

한편으로는 이런 독특한 음식을 컨텐츠로 해서 가게를 하시는 게 또 하나의 사업 전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맛있고 신기한 헛제사밥을 먹고, 짧았지만 깊은 인상을 남긴 안동여행은 끝났다.

오늘 여정은 사진으로만 보던 것을 직접 가 본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이렇게 공부할 때 보았던 것들을 직접 만나보며 한국사에 대한 지식의 폭을 넓혀 가고 싶다.

그리고 우리나라만의 문화와 조상들의 지혜를 느껴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봉정사와 안동 헛제사밥을 알게해 준 증평수행불자회 총무 박상은 이모에게 두손모아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다음에도 꼬옥 불러주세요. 늘 같이 가용~~~~”

복덩이뉴스 학생기자
지선행 박재선 두손모음_()_
 

   
 ◇안동이 차전놀이로도 유명하대요^^
안동호반에 세워져 있는 안동차전놀이 형상물!
   
 
   
www.bo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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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뉴스 학생기자
지선행 박재선
(충북여고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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