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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목도고 폐교 반대 목소리 높아져1일 괴산군청서 ‘목도교 폐교 반대 및 괴산군 교육기반 유지’ 위한 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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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2  21:03:03  |  조회수 :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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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 목도고등학교 폐교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일 괴산군청에서 목도고 폐교 반대 및 괴산군 교육기반 유지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이차영 괴산군수, 정용준 목도교폐교반대추진위원장, 도선대 목도중고총동문회장,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윤남진 충청북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각 단체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목도교폐교반대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충청북도교육청의 일방적인 폐교 추진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소통과 협의 없는 폐교 추진에 강력히 반대하며, 주민공청회 등 지역 공론화를 통해 반드시 재논의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또 충청북도교육청이 시·군 간 교육기반 형평성 유지를 위한 어떠한 노력도 없이 1년제 전환학교 설립을 위한 부당한 폐교 방침을 세운 것에 대해 비판하고, 목도고가 존립될 수 있도록 강력히 대응하자고 뜻을 모았다.

이어 지금이라도 도교육청에서 2020학년도 목도고 신입생 입학정원을 배정하고 재논의 한다면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목도고가 될 수 있도록 군과 동문회, 지역사회에서 최선을 다해 협력·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용준 목도고폐교반대추진위원장은 “충청북도교육청이 동문회와 주민 의견은 무시하고 입증도 안 된 1년제 전환학교만을 고집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목도고 존립을 위해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전환학교 TF팀에 괴산군을 제외시켜 군의 의견을 듣는 소통창구가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관내 2개 고등학교 중 1개를 폐교 추진하면서 군과는 어떠한 소통과 협의가 없었던 만큼 이번 폐교 추진은 부당한 조처”라며, “군에서도 목도고가 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자료제공 : 괴산군 행정과 평생학습팀 830-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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