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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면, 저소득층 위한 ‘만원의 행복보험’ 가입 지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122명 무료 가입 혜택
복덩이웅재 기자  |  bok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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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15  16:30:21  |  조회수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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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앞으로 갑작스러운 재해사고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청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현호·김문구, 이하 협의체)가 지역복지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의 ‘만원의 행복보험’ 무료 가입을 추진한다.

15일 협의체에 따르면 ‘만원의 행복보험’은 우체국에서 만든 공익형 상해보험이다.

최소한의 보험 가입조차 쉽지 않은 저소득층이 불의의 사고 시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보험 상품이다.

보험가입 대상은 만 15세부터 65세까지의 법정 저소득층이다.

본인부담금 3만원(3년 만기)을 납입하면 우체국에서 나머지 보험료 남성 8만1100원, 여성 4만9400원을 지원해주는 방식이다.

보장내용으로는 △재해입원급부금(입원비 1일 1만원) △재해수술급부금(수술비 최고 100만원) △유족위로금(재해사망 시 2천만원) 등이다.

특히, 만기 후에는 본인부담금 3만원을 돌려받아 저소득층에게 다시 혜택을 줄 수 있어 가입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협의체는 사업비 366만원을 들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122명의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 무료 보험 가입을 추진한다.

앞서 협의체는 이달 초 보험 가입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했다.

대상자들은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청천면사무소(우체국 직원 파견)를 방문해 무료로 보험 가입절차를 밟으면 된다.

   
 
김문구 민간위원장은 “이번에 가입하는 ‘만원의 행복보험’이 경제적 여유가 없어 갑작스러운 재해 사고로 불안해하는 이웃들의 든든한 복지안전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현호 청천면장(공공위원장)은 “‘만원의 행복보험’은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성공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보다 따뜻한 공동체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괴산군 청천면 맞춤형복지팀 830-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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