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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인 의원> 5분 자유발언 - "도청을 유치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제157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복덩이웅재 기자  |  bok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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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23  18:22:37  |  조회수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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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이성인 의원이 지난 23일 열린 제157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충북도청 증평 이전’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성인 의원은 ..

“현재 국회에 제출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가결될 경우 특례시 지정요건이 완화되어 청주시가 특례시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고, 청주시가 특례시로 지정된다면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충북도청 이전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향후 충분히 발생가능한 시나리오로서 충북도청의 증평유치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를 시작해야 할 것”이라며,

“충북도청의 증평 이전을 위해 공직사회는 물론 우리군민 전체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충북의 미래와 균형발전 차원에서 충북도청 이전의 최적지는 남부와 북부에서 접근이 용이한 증평군이며, 충북도청 증평 이전시 충북 중부권에서 시작된 커다란 에너지와 성장 동력이 충북 전체로 확산될 것”이라며, 충북도청 증평 이전의 타당성에 대해 역설했다.

이성인 의원은 ..

“증평군은 지난 2003년, 지역주민 모두의 단합된 힘으로 군 개청을 이끌어 낸 바 있다”며,

“그때 보여줬던 열정을 모아 충북도청 유치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면, 충북도청 증평유치는 현실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문의전화 의회사무과 의사팀 김성준 043-835-3182)

   
"도청을 증평으로 유치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안녕하십니까? 이성인 의원입니다.

먼저 저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연풍희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살기 좋은 증평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홍성열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5분 발언은 “도청을 증평으로 유치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청주시가 ‘특례시’ 지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2014년 7월 청주·청원 통합에 따라 현재는 85만이 넘는 광역시급의 대도시가 되었습니다.

청주시는 규모에 맞는 지방자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보고 대전광역시나 세종특별자치시와 더불어 시·도간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광역단체에 버금가는 지위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특례시와 관련한 지방자치법의 정부안을 보면 ..

제195조(대도시에 대한 특례 인정) 제1항에 서울특별시·광역시 및 특별자치시를 제외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행정·재정운영 및 국가의 지도·감독에 대해서는 그 특성을 고려하여 관계 법률로 정하는 바에 따라 특례를 둘 수 있다고 되어 있고요,

제2항 제2호에 인구 50만 이상으로서 행정수요,
국가균형발전 등을 고려하여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과 절차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정하는 대도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법안이 국회에서 진행되는 상황을 보면,

올해 5월2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입법예고 되었고,

6월30일 전부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원안 의결되었으며, 7월3일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되어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접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청주시는 계속해서 특례시 당위성을 행안부에 계속 건의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충청북도의 인구를 보면 2020년 6월 현재 160만명에 약간 못 미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구 85만명의 청주시가 특례시로 지정된다면 당연히 도청이전의 필요성이 제기 될 것입니다.

특례시 행정구역내에 충북도 청사가 위치하는 것은 불합리하기 때문입니다.

충남, 경북, 전남 등 타 시도의 사례를 보듯이 도청사는 외곽으로 이전하는 추세입니다.

우리 충북도의 청사 이전에 관한 이야기도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습니다.

2005년 충북 지역혁신연구회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충북개발 전략연구 최종보고서’에 “충북도의 균형발전을 위해 충북도청을 이전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고요.

지난 2018년에는 지방선거 이슈로 떠올랐다가 “광역시가 되고 난 후에 할 얘기”라면서 잠잠해 진 바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청주시가 특례시 지정을 위해 뛰어 들었고, 더욱이 특례시 지정 요건이 완화된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접수되어 있는 상황이고 보면 도청이전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충북의 미래와 균형발전 차원에서 보더라도 도청 이전은 증평군이 최적지입니다.

충북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남부와 북부의 시군에서 접근하기 좋은데다가 중부와 내륙고속도로는 물론이고 동서 다섯개 축이 관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입니다.

또한 북풍을 막아주는 두타산 앞쪽으로 도시계획도로 개설도 진행되고 있어서 필요충분조건이 딱 맞아 떨어집니다.

더욱이 증평으로 이전된다면 충북의 정중앙 ‘중부권’에서 커다란 에너지와 성장 동력이 생겨 충북 전체로 퍼져 나갈 것이 분명합니다.

충북도청의 이전에 대해 지난달 23일, 홍성열 군수께서도 “충북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도청을 증평으로 옮겨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제 충북도청을 증평으로 유치하기 위해 차분하고 정성스럽게 준비를 하여야 할 때입니다.

청주시민과 충북도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것은 물론 우리 증평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난 2003년 증평군이 설치되기까지 보여 주셨던 열정을 기억하십니까?

공직사회는 물론 증평지역 시민사회단체도 지난번의 열정을 모아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면 도청의 증평유치는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GAIN 2003!! 2003년의 열정을 다시 한 번 기대합니다.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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