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뉴스
널리 알림^ ..알림^PR^삼보 제일!
"함박눈을 보며, 서산대사의 답설(踏雪)을 읊조리다!"2020년 12월 6일(일) 증평 대설주의보
복덩이웅재 기자  |  boknews@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2.07  12:56:07  |  조회수 : 54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2020년 12월 6일(일) 증평 대설주의보!
   

눈을 즐기는 사람들
(복덩이뉴스 신경자 취재부장과 박재선 학생기자)

 

6일(일) 아침부터 눈이 왔다.

큰 눈이 왔다.

창문으로 내리는 눈을 보며 도로가 미끄러워 사고가 많이 나지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눈 오는 것을 보고 아이는 나가자고 조른다. 친구랑 만나 놀기로 했단다.

아이의 손에 이끌려 밖으로 나왔다.

   
 

아이는 눈을 보며, 좋아 어쩔 줄 모른다.

눈을 뭉쳐 아빠에게 던져 맞히자, “야호! 야호!!”를 외치며 즐거워 한다.

   
 

아이가 친구를 만났다. 이제 막 친구를 찾을 나이다. 이제부터 친구가 제일 좋다. 평생~ 보약보다 더 좋은 친구!

아빠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오직 친구랑 단짝이 되어 논다.

   
   
   
   
   
 

나도 어린시절,
강아지처럼 눈을 좋아했는데 ..

홀로 서산대사의 시를 읖조리며
하얀 눈의 아름다움을 함께 했다.

 

답설(踏雪)

- 서산대사

 

답설야중거
踏雪野中去
눈 덮힌 들판을 걸어가도

불수호란행
不須胡亂行
함부로 걷지 말지어다

금일아행적
今日我行跡
오늘 내가 걸어간 이 발자국은

수작후인정
遂作後人程
훗날 뒷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

※이 시는 공주 마곡사로 출가하셨던 – 원종 스님(상해임시정부 김구 주석)이 애송하여 더 유명해졌다. 자주독립을 위하여 남북협상하러 휴전선을 넘으실 때도 이 시를 읊으셨다고 한다.

 

   
   
www.boknews.com
   
 
   
 
   
www.boknews.com

 

< 저작권자 © 복덩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복덩이웅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복덩이뉴스 편집실장
선광 이웅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복덩이뉴스 충북 증평군 증평읍 증평리 58  |  대표전화 : 010-3434-0707  |  팩스 : 010-3404-389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웅재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북아00068  |  등록년월일 : 2011년 8월 26일  |  발행인 : 김정자   |  편집인 : 김정자
Copyright ⓒ 2011 복덩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ok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