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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나무이수자타네 설 이야기2월 12일(금) 웃골산 선영
복덩이웅재 기자  |  bok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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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13  09:07:37  |  조회수 :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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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1월 1일, 설!

‘사회적 거리두기’로 5인이상 집합 금지라, 어머니랑 웃골산 선영(先塋)을 찾았다.

웃골산에는 명자/서자, 상자/천자, 범자/규자, 석자/양자, 회자/삼자 할아버지를 비롯하여 많은 어르신들이 계신다.

그 중에서도 순국선열(3.1운동)이신 찬자/의자 증조부와 증조모, 기자/영자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가장 존경하는 아버지가 계시는 곳이 가장 마음이 쓰이는 곳이다.

올해는 오는 사람도 없어 산소에서 직접 차례도 지내고 성묘도 하였다.

산소를 찾을 때마다 내가 제대로 살고있나 묻는다. 특히 아버지 마음에 드는 삶, 아버지 눈에 드는 생활을 하고 있나 되돌아본다.

   
 

햇빛이 너무 좋아, 차례를 지내고 음복을 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찬자/의자 증조부 상석에서 차례 후, 할아버지와 아버지에게 세배를 하고 집으로 와 떡국을 먹고 어머니에게도 세배를 했다.

코로나19가 가족들 만남도 방해하는 것이 몹시 화가 났지만, 이것도 한 때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스렸다.

세배를 하니 어머니가 손녀에게 세뱃돈을 주셨다.

아이가 어찌나 좋아하는지 ..

빨리 코로나19사태가 종식되어 평범한 일상이 돌아오길 간절히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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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증평읍 남하2구 둔덕마을 석조미륵보살입상▶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208호▷ 2001.7.13 지정)
   
사바세계 빛으로 오신 부처님!

저희들은
영원한 안식처를 찾았나이다.

소망이 있을 때마다
당신을 부르리니
그때마다
저희들의 착한 의지를 북돋아 주시고

괴로움이 있을 때마다
당신을 부르리니
그때마다
마음에서 번뇌를 여의게 하소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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