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뉴스
널리 알림^ ..알림^두타 제일!
운용사 백의관음보살후불도, 충북 문화재자료 지정!1904년 금호당 약효가 그려… ‘후불도 격을 높인 작품’
복덩이웅재 기자  |  boknews@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3.12  11:47:11  |  조회수 : 5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충청북도는 12일 ‘청주 운용사 백의관음보살후불도’를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97호로 지정 고시했다.

‘청주 운용사 백의관음보살후불도(淸州 雲龍寺 白衣觀音菩薩後佛圖)’는 ..

청주 운용사 약사전에 봉안된 불화로, 관음보살을 주존으로 표현했던 19세기 말 도상과 형식을 적극적으로 계승‧발전해 후불도로서 격을 높인 의미 있는 작품이다.

불화를 보면 중앙에 커다란 원이 있고 원 안에 백의관음보살을 주존으로 표현했다.

백의관음보살은 화불이 든 보관을 쓰고 좌우가 벌어진 너른 암반 형태의 보타낙가산*(寶陀洛伽山)에 반가유희좌**(半跏遊戱坐)로 앉아 있다.

* 보타낙가산: 관세음보살이 거주하는 산으로 범어 포탈라카(potalaka)를 음역

** 반가유희좌: 한쪽 다리는 곧추세우고, 다른 한쪽 다리는 대좌 아래로 내려뜨린 자세

   
 

보타낙가산 정상 좌우에는 버들가지가 꽂힌 정병과 바위에서 솟은 대나무가 있고, 백의관음보살이 앉아 있는 곳의 좌우 일렁이는 파도 위에는 파란 새를 든 선재 동자와 용 뿔과 구슬을 받치고 있는 용왕들이 표현돼 있다.

관음보살 주변에는 4명의 보살과 8명의 제자, 사천왕이 있으며 불화 상단 중앙에는 6명의 타방불(他方佛)이 그려져 있다.

‘청주 운용사 백의관음보살후불도’는 ..

금호당(錦湖堂) 약효(若效)가 1904년 청주 보살사에 봉안하기 위해 그렸다.

금호당 약효는 19세기 말 우리나라 불교계를 대표하는 화승 중 한 명으로 입적하기 4년 전인 1924년까지 많은 불화를 제작했다.

   
 

도 관계자는 ..

“이번에 문화재자료로 지정한 ‘청주 운용사 백의관음보살후불도’를 해당 시군 및 소유자(관리자) 등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www.boknews.com
< 저작권자 © 복덩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복덩이웅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복덩이뉴스 충북 증평군 증평읍 증평리 58  |  대표전화 : 010-3434-0707  |  팩스 : 010-3404-389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웅재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북아00068  |  등록년월일 : 2011년 8월 26일  |  발행인 : 김정자   |  편집인 : 김정자
Copyright ⓒ 2011 복덩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ok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