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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사학과 1학년 1학기를 마치며 ..복덩이 박재선(지선행) 학생기자
박재선 학생기자  |  dlddj3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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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04  16:53:24  |  조회수 :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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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만한 소식통에 따르면 ..

복덩이 박재선(지선행) 학생기자는 1학기 점수가 4.5만점에 4.5학점을 취득, 사학과 톱으로 1학기를 마쳤다.

특히 과제수행도 훌륭해 큰 칭찬을 받았다.

박재선 복덩이가 지금처럼 일취월장하여 만중생들 마음에 희망과 웃음을 계속 이어가주길 바란다.

- 편집자 주

   
 

끝날 것 같지 않았던 고등학교 3학년의 생활을 마치고 처음 대학교에 입학했을 때 사실 코로나 때문인지 잘 실감이 나지 않았다.

'내가 대학생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 때쯤 수강과목을 신청해야 하는 기간이 다가왔다.

이전과는 달리 내가 직접 전공과 교양 과목을 선택하고 신청해야 했다.

‘3학점, 19학점, 심화 전공’ 등 내가 알 수 없는 단어들 뿐 이었다.

하지만 대학생 커뮤니티 앱인 ‘에브리타임’이 활성화 되어있었기 때문에 간편하게 선배님들과 질의응답을 할 수 있었다.

강의 평을 꼼꼼히 찾아본 후, 배우고 싶은 과목을 선정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과목을 ‘내가 쟁취할 수 있는가’ 였다.

다시 말해, 대학교 수강 시스템은 대부분 콘서트 티켓팅처럼 특정 시간에 모든 학생들이 동시에 신청한다.

PC방 컴퓨터로 한 과목을 제외하고는 다 수강할 수 있었다.

작은 일이지만 엄청 중요하고 긴장되었던 순간이었다.

이렇게 1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비대면으로 교수님들과의 수업이 이루어졌다.

그래서 장단점이 극명하게 나뉘었는데, 가장 큰 장점은 수업시간에 딱 맞춰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아침 수업은 대게 9시에 시작하는데 8시 55분에 일어나도 지각이 아니었다.

이마저도 힘들었는데 과연 대면 수업이었다면 얼마나 일찍 일어나야 했을지 상상 할 수도 없다.

하지만 단점이 훨씬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첫 번째는 ‘집중력의 저하’문제였다.

물론 수업에 최대한 집중하려고 노력하지만 비대면이다 보니 교수님, 학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많지 않다.

또한 캠을 꺼놓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졌다.

두 번째는 ‘낮은 강의 퀄리티’였다.

너무 직설적일 수 있지만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ppt와 교수님의 말씀이 수업의 주가 되는데 ppt자료의 질이 그다지 좋지 않았을 뿐더러 가끔 컴퓨터를 잘 못 다루시는 교수님께서는 강의 진행에 많은 차질을 빚으셨다.

물론 교수님들 또한 온라인에 익숙하시지 않은 점을 이해해야 한다.

하지만 이해를 한다고 해도 심각하게 낮은 온라인 수업의 퀄리티는 가장 큰 오점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학생들은 상당히 높은 금액의 등록금을 내고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수업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생각한 부분이다.

그래도 기숙사에 거주했기 때문에 그나마 대학교 캠퍼스를 거닐어 볼 수 있었고, 학식도 가끔 먹었다.

참고로 우리학교 학식은 생각보다 엄청 맛있다.

단순히 맛만 좋았던 것이 아니라 식재료의 신선함과 메뉴 선정이 매우 훌륭했다.

기숙사에서 밥 해먹는 게 질리거나, 다양한 반찬을 먹고 싶을 때마다 학식을 먹곤 했다.

   
 

또한 서울에 거주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문화시설과 교통의 편리성이었다. 원래 버스를 애용했던 내가 서울에서는 주구장창 지하철만 이용했다. 

시간도 단축 할 수 있고 모든 지하철이 다 이어져 있다 보니 오히려 버스가 불편했다.

더불어 대학교 주변이라 그런지 영화관, 음식점, 쇼핑할 수 있는 곳 등이 다양하고 많이 집합되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웬만한 일은 모두 기숙사 주변에서 해결할 수 있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일은 영화관에서 혼자 영화를 본 것이다.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영화관이 가까이 있다 보니 쉽게 이룰 수 있었다.

서울에서 생활하며 달라진 점이 하나 있다면 혼자 다니는 것을 좋아하게 된 것이다.

   
복덩이 박재선(지선행) 학생기자
(성신여대 사학과)

솔직히 대학생이 되기 전까지는 혼자 다니는 것에 대해 많이 생각해본 적이 없다. 항상 친구와 영화를 보고 놀았는데, ‘서울’이라는 곳에 홀로 오게 되면서 혼자서 이곳저곳 돌아 다니는게 가장 편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서울 생활로 인한 가장 큰 변화였다.

이러한 일상이 반복 되고, 벌써 ‘중간고사’가 다가왔다.

중간고사 또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 사실 대학교 첫 시험이었지만 많이 떨리지는 않았다.

오히려 시험보다는 시험대체 과제가 많았는데 이 부분에 에너지를 더 많이 소비했다.

가장 공들였던 과제는 전공에 관한 ‘소논문’작성이었다.

‘논문’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한 번도 써본 적 없었던 글의 분야였기 때문에 많이 어려웠다.

하지만 글의 주제를 정하고 타 논문들을 수도 없이 보면서 점차 나의 소논문도 써내려갔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이 연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쓰는 것이었다.

즉 객관적 사실도 좋지만 나의 ‘생각’을 쓰는 것 또한 중요했다.

사실 잘 썼는지 못썼는지 지금도 잘 모르지만 소논문을 완성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소논문 쓰기를 통해 글의 목차, 즉 순서의 중요성과 문단 나누기를 많이 연습해 볼 수 있었다.

또한 문화유산과 역사문화콘텐츠에 대해 새롭게 연구를 해보면서 이에 관련된 새로운 관점이나 지식들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중간고사가 마무리되고 푹 쉬고 싶었지만, 기말고사가 바로 뒤로 다가오고 있었다.

   
◇나름 도전(挑戰)적인 삶을 살아온 박재선(지선행) 학생기자는 운동이든 공부든 수행이든 한 번 붙었다하면, 제대로~ 끝장을 보는 스타일이다. 운동하는 것을 본 사람들은 체육특기생으로 알고, 노는 걸 본 사람들은 공부하곤 담을 쌓고 사는 줄 안다. 박재선(지선행) 학생기자의 삶은 일관되게 .. 용기 있게 도전하고, 고도의 집중력으로 '넘을 수 없는 벽'을 박살내고, 그 과정에서 늘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도전의 아이콘, 박재선(지선행) 학생기자가 꿈과 희망을 계속 써내려가길 삼가 기원한다.

- 편집자주

기말고사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시험 형식이 두 문제로만 이루어진 서술형 형식이었는데, 한 문제당 한 페이지씩 작성해야 했다. 

시험 시간 안에 상당한 수준의 문제를 읽고 빠르게 생각해내야 하는 어려운 시험이었다.

힘들기도 했지만, 이 전공시험을 통해 확실히 ‘대학’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냥 객관식 문제에 체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적는 것이 주를 이루는 대학의 시험을 경험한 것이다.

이렇게 기말고사까지 마치고 오지 않을 것만 같던 ‘종강’을 만나게 되었다.

대학교에 합격했다고 기뻐했던 게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종강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코로나19 때문에 대학교 친구들과 많이 만나지 못하고 동아리 활동도 하지 못한 점이 많이 아쉽다.

하지만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으로 언젠간 대학교 캠퍼스를 전교생이 거닐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기대한다.

2학기 때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겠지만, 1학기 때의 경험을 토대로 더 재미있는 학교생활을 만들어가고 싶다.

   

복덩이뉴스 박재선(지선행) 학생기자 겸 전속모델
(성신여자대학교 사학과)

   
복덩이뉴스 나무이수자타 학생기자 겸 전속모델
(도안초등학교)
   

◇복덩이 박재선(지선행) 학생기자의 후계자가 될 결심을 한 나무이수자타 학생기자. 박재선(지선행) 학생기자의 놀라운 창의력과 속도감, 열정을 배우고자 오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나무이수자타는 ..
롤모델 지선행 언니에게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충~ 성!

   
   
   
   
 
◇후계수업 중!
   

◇창의력 수업 중 표정연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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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 박재선(지선행) 학생기자와 도안초등학교 2학년 나무이수자타는 친자매로 불릴 정도로 느낌이 비슷하고, 친하다.

복덩이 나무이수자타 학생기자는 언니 박재선(지선행) 학생기자를 롤모델로 오늘도 열심히 닮아가려 노력하고 있다.

누가 복덩이뉴스의 미래를 묻거든 박재선(지선행) 학생기자와 나무이수자타 학생기자를 보여주고 싶다.

   
◇후계자 수업 중 오늘 숙제 - 창의력 중 표정연기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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